1925년, 미국 과학잡지가 예견한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오늘날, 대중들은 의자에 앉아 우리가 살고 있는 멋진 시대에 만족한다.우리 주변에는 철도, 비행선, 라디오와 같은 ‘믿기 어려운’ 세상들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미 문명의 정점에 도착했으며 미래의 세계는 지금 상태 이상의 장밋빛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300년 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후대로부터 아마도 ‘과학의 암흑기’라고 불릴 것이다. 이것은 필자가 사용하는 단순한 비유가 아니며 진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쉽게 증명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500년 전 잉글랜드와 세계의 인류가 석탄광산을 옆에 두고 얼어 죽었던 것을 떠올려보면 실소를 터뜨릴 것이다. 그들은 석탄으로 불을 피우고 집을 따뜻하게 하고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오늘날, 대중들은 의자에 앉아 우리가 살고 있는 멋진 시대에 만족한다.우리 주변에는 철도, 비행선, 라디오와 같은 ‘믿기 어려운’ 세상들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미 문명의 정점에 도착했으며 미래의 세계는 지금 상태 이상의 장밋빛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1
▲ 1925년, ‘Science and Invention’ 1월 호

 

그들을 비웃는 지금, 당신은 그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 우리는 석탄보다 훨씬 저렴하고, 훨씬 효율이 좋고, 훨씬 친환경적인 엄청난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에너지를 ‘원자력’ 또는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사용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작성자: 휴고 건즈백(Hugo Gernsback, 1884~1967). 그의 이름을 딴 휴고상은 세계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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