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9) 1990년대, ‘도시농촌’이 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냉전시대 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처럼 루마니아 공산당의 목표는 서구 민주주의 국가를 능가하는 것이었다. 당에서 정한 높은 경제지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고, 이에 고위관리들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로 이주시켰다.

 

갑작스럽게 도시의 아파트에 입주한 농민들은 즉각 공장에 투입되어 도시 노동자가 되었으나 삶의 패턴까지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었다.

 

이로 인해 1990년대까지 부쿠레슈티에는 농촌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원주민인 도시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1
▲ 도심을 누비는 양떼

 

새로운 부쿠레슈티 시민들은 시골에서 하던 대로 아파트의 남는 공터에서 소나 양을 기르고 돼지기름으로 공터에서 비누를 만들어 쓰는가 하면, 도로에서는 수십 년 전에 사라진 우마차가 등장했다. 도시로 기능하던 수도에서 농촌의 삶이 펼쳐진 것이다.

 

이로 인해 1990년대까지 부쿠레슈티에는 농촌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원주민인 도시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3
▲ 1978년, 북한을 방문한 차우셰스쿠


세월이 흘러 1989년, 이 같은 정책을 펼친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Nicolae Ceausescu, 1918~1989)가 처형되며 공산주의 체제는 붕괴되었지만 도시에 정착한 농민들이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무리였다.

 

이로 인해 1990년대까지 부쿠레슈티에는 농촌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원주민인 도시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이로 인해 1990년대까지 부쿠레슈티에는 농촌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원주민인 도시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5
▲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수많은 역사적 건물들이 사회주의 건축을 위해 철거되었고, 암흑기를 거쳐 살아남은 건물들은 매우 운이 좋은 편이었다.

 

이로 인해 1990년대까지 부쿠레슈티에는 농촌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원주민인 도시인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7
▲ 아파트의 공터에서 폐기름으로 비누를 만들고 있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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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을 하기 위해 트럭에 탑승하는 부쿠레슈티의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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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식당에서 신선한 생선을 판매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각얼음 위에 벨루가(큰철갑상어)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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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부쿠레슈티의 구시가지. 불법 노점과 낡은 건물이 있던 이곳에 지금은 화려한 호텔과 백화점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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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노점에서 해바라기씨를 파는 집시여인들. 루마니아는 ‘집시(Gypsy)’라 불리는 롬인(Rom)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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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쿠레슈티 시장에서 양배추를 파는 상인이 멜론을 깔고 앉아 사진작가를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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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FC 라피드 부쿠레슈티(FC Rapid Bucureşti)의 팬들이 홈구장 스타디오눌 쥴레슈티-발렌틴 스타네스쿠(Stadionul Giulești-Valentin Stănescu) 앞에서 경기 시작을 기다리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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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 결혼식을 위해 빌린 리무진에 탑승하는 예비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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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교통체증이 발생한 부쿠레슈티의 도로. 사진 속 대부분의 차량은 1966년에 설립된 루마니아 자동차제조업체 다치아(Dacia)의 것으로 프랑스 르노(Renault) 자동차를 복제한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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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차량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마차도 공존하고 있었다. 마차의 타이어가 파손되자 남편이 새 타이어를 가지고 오기를 기다리며 졸고 있는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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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12월, 공산주의 정권에 맞선 부쿠레슈티 혁명에서 목숨을 잃은 281명이 잠든 혁명영웅묘지(Cimitirul Eroii Revoluției).

 

동구권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혁명은 유혈사태를 불러일으켰다. 희생자는 대부분 10대 청년들이었기에 참배 중인 노인은 그들 중 한 명의 부모일 것이다. 【사진: Vali Pan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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