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한반도를 가른 군사분계선
1945년 해방 직후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38도선 분할 점령안’에 따라 한반도의 북쪽 지역은 소련이, 남쪽 지역은 미군이 진주하게 되었다.
사진 속에는 미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에 세워진 표지판을 지키고 서 있고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남쪽 지역으로 가는 모습. 표지판에서 남한은 영어로, 북한은 러시아어로 적혀있다.
1945년 해방 직후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38도선 분할 점령안’에 따라 한반도의 북쪽 지역은 소련이, 남쪽 지역은 미군이 진주하게 되었다.
사진 속에는 미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에 세워진 표지판을 지키고 서 있고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남쪽 지역으로 가는 모습. 표지판에서 남한은 영어로, 북한은 러시아어로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