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국가 이야기 – 서유럽 편
이탈리아(Italy)
■ 이탈리아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빵 227g을 먹고, 1년에 와인 98리터를 마신다.
■ 인구의 87.8%가 로마 가톨릭이지만, 그중 37%만이 성당에 출석하는 열혈 신자이다.
■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지만, 크리켓이 서서히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60만 명의 루마니아 이민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 오페라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였다.
■ 유로화가 공식 화폐가 되기 전, 이탈리아의 통화는 리라였다.
■ 최대 도시이자 수도는 로마이다.
스페인(Spain)
■ 17세~24세 인구의 40%가 흡연자이다.
■ 1986년에 유럽연합에 가입했으며 UN, NATO, WTO의 회원국이다.
■ 스페인은 세계대전에서 중립을 유지했다.
■ 인구의 76%가 로마 가톨릭이지만, 20%만이 성당에 출석하는 열혈 신자이다.
■ 6만여 명의 유대인들이 스페인에 거주한다.
■ 보통 점심은 오후 2시에, 저녁은 오후 9시에 먹는다.
■ 카스티야나 마드리드 같은 내륙 지방은 뜨거운 수프와 두꺼운 빵을 즐기며, 해안지방은 요리에 해산물을 많이 사용하며 차가운 수프를 먹는다.
■ 축구는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그밖에 F1 레이싱, 사이클, 핸드볼, 테니스, 농구, 모터사이클 등이 인기 스포츠이다.
노르웨이(Norway)
■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다.
■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낮은 국가이다.
■ 공식 명칭은 노르웨이 왕국이다.
■ 노르웨이는 북극해 제도의 스발바르 군도와 아남극(亞南極)의 부베 섬, 북극해의 화산섬을 포함한다.
■ 세계 1차 대전과 2차대전에서 중립을 표방하지만, 2차대전 시 독일에 점령당했다.
■ 1949년, 중립을 포기하고 NATO의 창립멤버로 가입했다.
■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일 인당 국민소득을 나타내고 있다.
■ 노르웨이는 뉘노르스크(Nynorsk)와 부크몰(Bokmål)이라는 2개의 공용어가 있다.
■ 해안선은 거대한 피오르들로 구성되어 있다.
■ 가장 긴 피오르는 204km에 달하는 송네 피오르(sognefjorden)로 세계에서 2번째로 깊은 피오르이다.
■ 호르닌달스바트네(Hornindalsvatnet)호수는 전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수심 514m)이다.
■ 고산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91개의 봉우리가 해발 2,000m 이상입니다. 최고봉은 갈회피겐산(Galdhø piggen)으로 2,469m이다.
■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백야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백야의 땅’ 으로 알려져 있다. 그 기간 동안 북극권에서는 24시간 해가지지 않으며, 노르웨이의 나머지 도시에서는 약 20시간 정도 태양이 떠 있습니다. 그 반대로 낮이 짧아지는 현상은 11월 말부터 1월 말까지 발생한다
■ 노르웨이는 여성의 투표가 허용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다(1913년).
■ 크리스마스 기간에 감자를 재료로 납작하게 만들어 먹는 레스페(Lesfe)라는 전통 빵이 있다.
핀란드(Finland)
■ 핀란드는 유럽에서 8번째로 크지만, 대부분 비어있다. 인구의 대부분은 남부에 거주한다.
■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이다. 인구의 90%가 핀란드어를 말하고 5.4%가 스웨덴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 가장 큰 종교단체는 인구의 77%를 차지하는 핀란드 루터교이다.
■ 12세기부터 19세기까지는 스웨덴의 일부였다.
■ 1809년부터 1917년까지는 러시아제국의 일부였지만, 1917년 12월 6일에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 1955년에 UN 가입, 1969년에 OECD 가입, 1995년에 EU 가입, 1999년에 유로존에 가입했다.
■ 핀란드는 일 인당 국민소득지표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이며, 평화지수와 국가경쟁력 등의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된다.
■ 세계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핀란드에는 수많은 호수와 섬이 있다. 총 187,888개의 호수가 있으며, 가장 큰 호수는 사이마호(湖)로 유럽에서 4번째로 큰 호수이다(4,400㎢).
■ 핀란드에는 빙하가 녹으면서 생긴 좁고 기다란 제방 모양의 퇴적물 에스커(eskers)가 있다. 핀란드 남부에는 3개의 살파우셀케(Salpausselkä)능선이 있다.
■ 핀란드는 빙하 기후 반동, 즉 빙하가 녹은 후 지구의 고형질이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이른바 PGR(Post-glacial Rebound) 반응으로 연간 약 7㎢씩 커지고 있다.
■ 핀란드 86%가 숲으로 이루어진 삼림지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유럽에서 가장 큰 삼림지역이다. 핀란드는 유럽 최고의 목재 생산국이다
■ 핀란드는 희귀종인 사이마 고리 무늬 바다표범의 자생지로 세계적으로 약 300마리만이 남아있다.
■ 핀란드 북부는 여름에 백야가 일어난다. 태양은 이 기간에 약 73일 동안 지지 않으며, 반대로 겨울에는 약 51일간 볼 수 없다.
■ 핀란드는 1906년,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참정권(투표권)을 준 최초의 국가이다
■ 핀란드의 국기(國技)는 야구와 비슷한 페사팔로(Pesäpallo)다.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아이스하키, 육상,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점프, F1 레이싱, 축구이다.
벨기에(Belgium)
■ 벨기에의 공식 국가명은 벨기에 왕국(The Kingdom of Belgium)이다.
■ 공식 언어로는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지정되어 있으며,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다수는 북부에 주로 거주하고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남쪽에 거주한다.
■ 벨기에라는 국가명은 고대 로마의 갈리아 벨지카(Gallia Belgica)에서 유래되었다.
■ 벨기에의 국가 신조는 Eendracht maakt macht(네덜란드어), L’union fait la force(프랑스어), Einigkeit macht stark(독일어)로 표현되며 의미는 “국가의 힘은 단합을 통해(Strength through Unity)”이다.
■ 역사적으로 많은 전투로 인해 ‘유럽의 전장’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나폴레옹의 최후의 패배지로 유명한 ‘워털루 전투’ 도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Waterloo)를 가리킨다.
■ 브뤼셀 왕궁(The Royal Palace in Brussels)은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 500종류의 다양한 맥주가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벨기에인은 1인당 연간 150리터의 맥주를 소비한다.
■ 벨기에는 연간 22만 톤의 초콜릿을 생산한다.
■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로 알려진 감자튀김은 프랑스가 아닌 벨기에에서 유래되었지만 와플이 더 유명하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뤼셀 스프라우트(brussel sprouts) 역시 벨기에에서 유래되었다.
■ 벨기에는 2002년에 안락사를 합법화시켰고, 2003년에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였다.
■ 벨기에는 18세까지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긴 전차 노선인 Belgian Coast Tram이 유명하며, 그 길이는 68km이다.
■ 신체질량지수(BMI · Body Mass Index)는 벨기에의 아돌프 케틀레(Adolphe Quetelet)에 의해 고안되었다.
■ 벨기에는 유화(oil painting)가 탄생한 곳이다.
■ 평균 기온은 1월에 가장 낮은 3도를 나타내며, 가장 높은 기온은 7월의 18도이다.
■ 벨기에의 최고봉은 시냘드보트랑주(Signal de Botrange)로 694m이다.
■ 유럽연합(EU)의 본부가 있으며, 벨기에는 창립멤버 국가 중 하나이다.
● 1920년 하계 올림픽이 앤트워프에서 개최되었다.
룩셈부르크(Luxembourg)
■ 룩셈부르크의 공식 국가명은 룩셈부르크 대공국(The Grand Duchy of Luxembourg)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공국(Grand Duchy)이다.
■ 국가는 크게 남부의 구틀란트(Gutland)지역과 북부의 외슬링(Oesling)지역으로 나뉜다.
■ 모든 사업의 계약절차는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 룩셈부르크는 유럽 최대의 TV와 라디오 방송국인 RTL 그룹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RTL 그룹은 12개국에 34개의 TV 방송국과 33개의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영국의 채널 5개와 프랑스의 M6 채널이 포함된다.
■ 로마제국과 스페인 제국의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룩셈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 지역이다.
■ 155개 이상의 은행이 영업하고 있으며, 세금 천국 국가로 유명하다.
■ 룩셈부르크는 EU, NATO, UN, 베네룩스(Benelux), 서유럽연합(Western European Union) 등 많은 국제기구의 창립멤버이다.
■ 대부분의 국민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로 자신을 인식한다.
■ 국가의 모토는 “우리는 현재의 우리로 남고 싶다”라는 의미의 “Mir wëlle bleiwe wat mir sinn”이다.
■ 총면적은 2,586.4km² 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중 하나이며, 이 지역에는 강이나 호수 등 물이 전혀 없다.
■ 국가의 가장 높은 지점은 크나이프(Kneiff)산으로 해발 560m이다.
■ 북부지역은 매우 인구밀도가 낮아 빌츠(Wiltz)라는 마을 1곳에 4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 룩셈부르크의 가장 유명한 도시인 구틀란트(Gutland)는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 세계 제1차 대전에서 독일의 침공을 받고 점령당했지만, 독립적인 정부를 유지했다. 반면 세계 제2차대전에서는 침공 이후 독일 지역으로 합병되었다.
■ 룩셈부르크는 그레벤마허 주 (Grevenmacher), 디키르쉬 주(Diekirch), 룩셈부르크 주(Luxembourg)로 나누어져 있다.
■ 룩셈부르크의 교육제도 하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은 3개의 공용어(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해야 한다.
■ 룩셈부르크의 기후는 온화한 겨울과 시원한 여름이 나타난다.
그리스(Greece)
■ 그리스의 공식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Hellenic Republic)이며, 공식 언어는 그리스어이다.
■ 현대 그리스는 그리스 독립전쟁 후 1830년에 형성되었다.
■ 그리스의 인구는 1,100만 정도이며 3분의 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 면적은 132,000km²로 1400여 개의 섬을 포함하고 있다.
■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은 크레타(Crete) 섬이다. 수많은 섬 덕분에 비교적 작은 국가임에도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해안선을 가진 국가이다.
■ 고대 그리스는 민주주의, 철학, 올림픽 게임, 대학교육뿐만 아니라 많은 과학과 수학적인 발견의 발상지이다.
■ 그리스는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고대 역사 덕분에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17곳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 매우 좋은 기후도 관광의 주요 이유 중 하나. 일 년에 평균 250일 이상이 맑은 날씨이다.
■ 그리스의 통화는 2002년 채택된 유로이다. 이전의 통화는 드라크마(drachma)였다.
■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며, 16개의 팀으로 구성된 프로 리그가 있다.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유로 2004에서 우승했다.
포르투갈(Portugal)
■ 포르투갈은 1139년 독립국가가 되었고 1910년 포르투갈 공화국(Portuguese Republic)이 되기 전에는 포르투갈 왕국(The Kingdom of Portugal)으로 알려져 있었다.
■ ‘포르투갈’이라는 이름은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르투(Porto)에서 유래되었으며, 포르투의 라틴어 명칭은 Portus Cale이다.
■ 포르투갈의 수도는 리스본이며 인구 280만으로 가장 큰 도시이다(전체 인구 1080만 정도).
■ 1755년 진도 9의 거대한 지진과 쓰나미가 리스본을 덮쳐 도시를 파괴했다.
■ 포르투갈은 세계 탐험으로 유명했다. 많은 포르투갈 인들이 유럽 외부지역을 발견한 최초의 유럽인들이었으며, 그들은 무역뿐 아니라 식민지 설립이 목적이었다.
■ 포르투갈 제국이 탐험으로 남긴 유산은 현대 브라질 등 4개 대륙에 남긴 현대 국가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포르투갈어이다. 현재 전 세계 2억 3000만 명의 포르투갈어 인구가 있다.
■ 1897년, 나폴레옹의 침공을 동맹국 영국과 함께 저항하여 물리쳤다. 영국과 포르투갈은 1373년부터 시작된 오랜 동맹국이다.
■ 포르투갈의 가장 큰 종교는 84%의 비율을 가진 로마 가톨릭이다.
■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산은 2,361m의 피코(Pico) 산이다.
■ 유럽 대륙 전체에서 가장 따뜻한 기후를 나타내며, 최고기온은 47.4°C를 기록한 바 있다.
프랑스(France)
■ 프랑스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UN Security Council)의 상임이사국 5개국 중 하나이다.
■ 서유럽 최대의 국가이며 11,035,000㎢에 달하는 세계 2위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보유하고 있다.
■ 19세기와 20세기 초에 걸쳐 프랑스는 북부, 서부, 중앙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카리브해 및 태평양 군도에 걸친 제국을 건설했다.
■ 프랑스는 지금도 북미, 카리브해, 남미, 남부 인도양, 태평양과 남극 등에 많은 해외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 클립퍼톤섬(Clipperton Island)
– 프랑스령 남부와 남극 지역(French Southern and Antarctic Lands)
– 프랑스령기아나(French Guiana)
– 프랑스령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 과달로프(Guadloupe)
– 마르티니크(Martinique)
– 마요트 섬(Mayotte)
–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 레위니옹(Reunion)
– 생바르텔르미섬(Saint-Barthelemy)
– 성마르탱(Saint Martin)
– 생 피에르(Saint Pierre)
– 미클롱(Miquelon)
– 왈리스푸투나 제도(Wallis and Futuna Island)
■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걸친 알프스산맥의 몽블랑이 가장 높은 산이다(해발 4,810.45m).
■ 프랑스는 1971년, 환경부를 설립한 세계 최초의 국가 중 하나이다.
■ 프랑스의 통화는 2002년 유로화로 대체되었다.
■ 프랑스는 세계 최대의 관광지이다.
덴마크(Denmark)
■ 덴마크 군도의 섬 443개에는 이름이 있지만 1,000개 이상은 이름 없는 섬이다.
■ 주요 섬의 대부분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일부는 경비행기와 여객선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 덴마크의 가장 높은 지점은 Møllehøj로 170.86m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평탄한 국가이다.
■ 수도 코펜하겐은 지구상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 덴마크는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다.
■ 덴마크의 통화는 크로네(Kroner)이다.
■ 덴마크의 국기 단네브로(Dannebrog)의 의미는 데인인의 깃발(The flag of the Danes) 혹은 ‘붉은 깃발’을 뜻한다.
■ 덴마크 왕세자빈, 몽페사트 백작 부인 메리는 호주의 태즈메이니아 섬(Tasmania) 출신이다.
독일(Germany)
■ 독일은 세계 어떤 국가보다도 다양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 공식 화폐는 유로이다.
■ 오늘날 젤리 캔디의 대명사로 유명한 곰 모양의 젤리 ‘구미 베어(Gummy bear)’는 독일인 한스 리겔(Hans Riegel)에 의해 발명되었다.
■ 인구의 20%가 외국인이거나 해외 이민자이다.
■ 가장 큰 종교는 기독교로 약 64%로 나타난다. 그러나 2005년 실시한 조사에서 47%의 사람들만이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다.
■ 5,000개 이상의 맥주 브랜드와 500개 이상의 생수 브랜드가 있다.
모나코(Monaco)
■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 성인이 도보로 56분 정도만 걸으면 모나코를 횡단할 수 있다.
■ 모나코는 한도 시에 국가의 모든 인구를 수용한 ‘도시국가’로 알려져 있다.
■ 약 3만 3천여 명의 인구가 모나코에 살고 있으며,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부유한 외국인이다.
■ 모나코 그랑프리는 1929년부터 개최되었다.
■ 공식 종교는 천주교이며, 모나코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다.
■ 약 1,500여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다.
■ 모나코 국기는 인도네시아 국기와 비슷하다.
■ 해군과 공군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100명 정도로 구성된 육군이 있다.
■ 모나코는 인구수 비례 가장 많은 경찰을 보유한 국가이다(인구 33,000명 / 경찰 500명).
■ 프랑스는 다른 나라의 위협이 있을 경우 모나코를 방어할 책임이 있다.
스웨덴(Sweden)
■ 스웨덴은 1차, 2차 세계대전 동안 중립을 유지하였다.
■ 스웨덴은 목재, 철광석 및 수력발전의 큰 수출 국가이다.
■ 인구의 약 13%가 스웨덴 외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
■ 스웨덴 여성은 평균적으로 30세에 첫 아기를 가진다.
■ 4분의 3의 여성이 워킹맘이다.
■ 위궤양 치료제 LOSEC은 스웨덴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사에 의해 발명되었다. 9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이 약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TOP 5의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했다.
■ 아바(ABBA)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스웨덴 밴드이다.
■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와 아이스하키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스트리아(Austria)
■ 인구의 90%가 공식 언어인 독일어를 사용한다.
■ 1867년, 헝가리와 함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Austro-Hungarian Empire)을 만들었습니다. 이 이중 제국은 세계 제1차 대전의 말기에(1918) 사라졌다.
■ 1955년, UN에 가입했다.
■ 국가의 명칭은 동쪽(East)을 의미하는 독일어 ‘austro’에서 유래했다.
■ 오스트리아의 전력 60%가 재생에너지원에서 충당된다.
■ 오스트리아의 어린이는 6세부터 4년제 초등학교 교육을 받게 된다. 입학 시부터 졸업 시까지 동일한 교사가 담임을 맡게 된다.
■ 제1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2012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었다.
아일랜드(Ireland)
■ 아일랜드의 공용어는 아일랜드어와 영어이다.
■ 아일랜드의 국가는 ‘Amhrán na bhFiann’로 ‘군인의 노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아일랜드 국기의 녹색은 가톨릭을 의미하며, 오렌지색은 개신교, 흰색은 평화와 둘 사이의 조화를 의미한다.
■ 192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1949년에 공화국을 선포했다.
■ 아일랜드의 최고봉은 맥길리커디스 릭스(Macgillycuddy’s Reeks) 산맥에 위치한 카론투힐(Crrauntoohil)로 1,038m이다.
■ 아일랜드 국토의 64%가 농업에 사용되며 10%에는 침엽수림이 있다.
■ 아일랜드의 유명한 밴드는 U2, 보이존, 웨스트라이프가 있다.
■ 아일랜드에서 대학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는 아일랜드어 시험을 쳐야 한다.
■ 아일랜드는 1000명당 16.8명의 출생률로 유럽 최고의 출산율을 나타낸다.
■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성 패트릭 기념일(3월 17일)은 국경일이다.
■ 아일랜드는 비닐봉지에 대한 환경세를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이다. 또한 2004년에는 공공 흡연을 금지시킨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잉글랜드(England)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구성된 영국의 일부이다.
■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3분의 2 정도를 차지하며 남부에 위치해있다.
■ 15세기 대영제국은 많은 국가를 식민지로 삼아 언어, 종교 및 법적 시스템을 비롯한 세계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세계 최초의 산업국가이다.
■ 잉글랜드 서북부의 스코펠봉(Scafell Pike)은 가장 높은 지점으로 해발 979m이다.
■ 잉글랜드는 영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이며, EU 내에서도 4번째로 큰 인구를 나타낸다.
■ 인구의 약 3%가 이슬람교이다(기독교 인구 72%).
■ 요크셔푸딩(Yorkshire Pudding), 그레이비(gravy),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등의 요리가 잉글랜드 전통요리이다.
■ 잉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와 크리켓이다.
스코틀랜드(Scotland)
■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북부에 위치해있으며 남쪽은 잉글랜드와 접경하고 동쪽은 북해, 북쪽과 서쪽은 대서양을 마주한다.
■ 5,254,800명의 인구 중 495,360명이 수도 에든버러에 거주하며 598,830명이 대도시 글래스고에 거주한다.
■ 수도 에든버러는 유럽 최대 금융센터 중 하나이다.
■ 스코틀랜드 워터스(북대서양과 북해지역)는 EU 최대의 석유 매장량을 나타낸다.
■ 영국이라는 정치적 연합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는 별도의 법률 시스템과 교육시스템, 종교 시스템이 있다.
■ 공용어는 영어지만, 게일어와 스코틀랜드어도 사용된다.
■ 스코틀랜드의 최고봉은 벤네비스(Ben Nevis) 산으로 1,344m이다.
■ 국기인 세인트 앤드루 십자가(St Andrew’s cross)의 유래는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 스코틀랜드의 공식 국가는 없지만, 스포츠 경기나 특별한 행사에는 ‘스코틀랜드의 꽃(Flower of Scotland)’이 불린다.
■ 스코틀랜드의 전통악기로는 백파이프(bagpipe)가 유명하지만 바이올린(fiddle), 아코디언, 하프(clàrsach) 역시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악기이다.
■ 해기스(양의 내장으로 만든 순대 비슷한 음식)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요리이다.
■ 2001년에 완공된 글래스고 타워(Glasgow Tower)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127m)이다.
■ 영국 전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스코틀랜드의 Orkney 제도의 Pomona 섬에서 발굴된 신석기 시대의 스카라브레 촌락 유적(skara brae)으로 기원전 31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스코틀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운송회사의 발상지로 ‘Shores Porters Society’라는 운송회사는 1498년에 설립되었다.
■ 스코틀랜드는 1618년 유치원을 설립했고, 1882년에는 학생 연합을 설립했으며 1862년에는 최초의 여학생의 입학을 허용하는 등 교육적 업적을 달성한 국가이다.
■ 1768년, 《브리태니커백과사전 Encyclopedia Britannica 》이 최초로 출판된 곳이다.
■ 스코틀랜드는 현대 골프의 발상지로 인식되고 있으며, 세인트 앤드루(St Andrews)는 골프의 성지로 세계 골프 대회의 입법 권한을 가지고 있다.
웨일스(Wales)
■ 영어와 웨일스어 2가지 언어가 공용어입니다. 도로 표지판 역시 웨일스어와 영어로 적혀있다.
■ 웨일스의 공식 화폐는 영국 파운드이다.
■ 1980년대까지 웨일스는 석탄의 주요 수출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 웨일스는 토양의 질이 매우 척박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기가 힘든 곳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목축업이 발달하였고 양 축산업이 유명하다.
■ 럭비와 축구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 웨일스 인구의 약 2%가 아시아 출신이다.
■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의 바다는 거칠기로 유명하여 많은 난파선이 있다.
■ 국가의 공식 모토는 ‘웨일스여 영원하라(Wales forev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