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2년 10월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지은 '미운오리새끼(The Ugly Duckling)'는 오리 무리에서 태어난 못난이 오리가 배척받아 버림받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 새끼오리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백조였다는 것.실제로 자연계에서 조류들의 새끼시절은 못난이지만 성체가 되어서는 몰라볼 정도로 우아한 경우가 많다. 3

성장 후 새끼 시절과 몰라보게 달라지는 조류

2022-10-05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리드리히 파네스(Friedrich Adolf Paneth, 1887~1958)는 오늘날 저명한 화학자로 알려져 있다. 인산염 광물인 파네타이트(Panethite, 인마그네슘 나트륨)와 달의 분화구 '파네스(Paneth)'가 바로 그의 이름을 딴 것. 7

20세기 초, 화학자 프리드리히 파네스(Friedrich Paneth)의 가족여행

2022-10-05

1998년, 호주 파크스 천문대(Parkes Observatory)에서 일하는 연구진들은 무작위로 나타나는 강력한 전파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고생했다. 11

어쩌면 모르고 지나쳤을 사실들

2022-10-05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을 축하하는 의미로 건설된 이 다리의 명칭은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장과 각국의 전시관을 잇는 통로로 사용되었다. 15

1908년 겨울, 프랑스 파리 풍경

2022-10-04

19세기 말, 영국의 교사이자 사진작가 프레데릭 하웰(Frederick W. W. Howell, 1857~1901)은 아이슬란드를 10년간 수차례 여행하며 사진으로 남겼다. 19

1900년,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Iceland) 풍경

2022-10-04

급기야 1910년 1월 하순에는 센강이 터널과 하수구를 통해 범람하면서 파리 시내를 물에 잠기게 만들었다. 이 재난을 오늘날 '1910년 파리 대홍수(Crue de la Seine de 1910)'라고 칭한다. 23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78) 1910년, 파리 대홍수와 떠다니는 보도블록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