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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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브리타 리켈리(리퀠리) 정수기 리뷰

리뷰
작성자
ea*******
작성일
2024-01-14 22:32
조회
110

개인적으로 한국 수돗물의 수질을 신뢰하지만, 확실히 그냥 먹으면 특유의 염소(Cl2) 냄새가 느껴진다. 그래서 보리차로 끓여먹거나 생수도 함께 구매해서 먹는데, 연말에 마트에서 브리타 정수기 행사를 해서 구매해 보았다.

 

내가 산 제품은 가장 작은 사이즈인 브리타 리켈리 정수기 2.2L(Brita Liquelli Water Purifier 2.2L Value Pack)로, 원래 단품 39,900원에 판매 중인 것을 1+1 행사 중이길래 바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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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2.2L'로 표기되어 있지만, 위쪽에 물을 붓는 공간과 아래쪽 정수가 된 물이 모이는 공간을 통틀어서 적어놓은 것이다. 즉 실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물은 아래쪽에 모이는 1L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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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량 때문에 제목에 '1인 가구를 위한'이라고 적었지만, 이 제품은 냉장고 사이드칸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슬림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여름에 물을 담아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을 수 있는 것이 주 컨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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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과 필터로 이루어진 게 전부지만, 정수를 해보니 진짜 수돗물의 염소향이 나지 않는다. 리뷰에 꽤 효과가 좋다고 적혀있었지만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바로 생수 구매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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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의 사용한도는 1개월 / 150L. 하루에 5L 정도를 먹는 것으로 계산했을 때 1개월 정도 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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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상단에 '브리타 메모'라고 명명된 필터교체 표시가 되어 있지만, 이것은 정수 횟수를 카운트하는 것이 아니라 4개의 막대기가 1주일에 한 칸씩 사라진다. 4주가 되면 막대가 다 사라져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단순한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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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하루에 2L 정도만 정수해서 먹는다면 1달이면 권장량의 절반도 되지 않는 60L만 사용한 것. 1달마다 교체해서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음수량을 계산해서 150L 기준으로 교체시기를 정하면 된다. 이는 브리타 측에서도 설명서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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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는 브리타 막스트라플러스 '한국형'으로 구입하면 된다. 필터 1개에 6~7천 원 정도로 150L를 먹을 수 있다면 매우 저렴하다. 마트 PB 상품 중 가장 저렴한 2,000원(12L) 짜리 생수를 비교대상(150L에 25,000원)으로 해도 훨씬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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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나오지 않으니 환경에도 좋고 분리수거의 귀찮음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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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가 생기지 않게 주기적으로 물통을 씻어줘야하는 새로운 귀찮음이 생기긴 하지만, 생수 역시 유통기한이 있고 오래 쌓아두면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오염의 위험이 있다. 정수장에서 가정으로 막 배달(?)된 신선한 수돗물을 바로 정수해서 먹는 것이 건강과 위생에도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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