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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보다 국토가 낮은 '물의 나라' 네덜란드에는 제방뿐만 아니라 홍수와 관련된 기념물이 많다. 3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6) 1953년, 둑을 막아 사람들을 구한 네덜란드 선장

2022년 08월 28일

아래의 사진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의 데스마스크(Death mask) 중 하나이다. 7

2억 7천만원에 팔린 나폴레옹의 ‘데스마스크’

2022년 08월 27일

1944년, 악마의 뿔 모양의 헤드기어를 쓴 파일럿이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11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5) 1944년, 지옥의 파일럿

2022년 08월 26일

아래는 1935년부터 1938년 사이, 비슈니악이 체코슬로바키아(현재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슈테틀을 촬영한 모습이다. 15

1930년대 중후반, 체코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유대인 지역

2022년 08월 25일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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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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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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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 나치당 집회의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

2022년 08월 23일

1938년 4월 10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루나파크(Estadio Luna Park, 약칭 루나파크)에서 약 2만 명의 군중이 히틀러 경례(Hitlergruß)를 하며 독일국가를 부르는 모습의 사진. 23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64) 1938년, 아르헨티나의 나치 행사

2022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