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당시 그는 스페인 내전과 나치정권이 독일에서 득세하는 시기의 모습을 담았다. 아래의 사진은 1934년경, '독일 제3제국의 이인자'로 불렸던 헤르만 괴링(Hermann Göring)의 베를린 저택을 방문해 촬영한 것이다. 3

1934년, ‘나치 독일의 2인자’ 헤르만 괴링(Hermann Göring) 저택

2022-06-11

아래는 1939년 에리히 엥겔 감독이 촬영한 2차 대전 개전 전후의 독일이다. 7

나치에 저항한 영화감독이 촬영한 1939년의 독일

2022-01-04

동독 정부가 동베를린 주민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1961년부터 건설한 베를린 장벽(Die Berliner Mauer)은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30년 만에 붕괴되었다.(관련 글: 1961년, 베를린 장벽 건설) 11

1985년, 베를린 장벽 근처 풍경

2021-07-28

이토록 단호하면서도 아이러니한 문장이 있을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마치 패배선언과도 같은 이 문구는 동독이 베를린 장벽의 건설에 임한 이유다. 15

1961년, 공산진영의 단결을 위해 만들어진 베를린 장벽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