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951년, 23세의 미국인 여행자 니날리 크레이그(Ninalee Craig)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의 분수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3

1951년, 니날리 크레이그(Ninalee Craig)의 ‘여자 혼자 유럽 여행하기’

2024-04-24

1. 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 마치 동화같은 성과 집들로 유명한 곳. 특히 매년 열리는 오시탄(Occitan)이라는 축제에는 유럽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유럽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2. 세네갈, 다카르(Da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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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은 프랑스의 식민지였기에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혼재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카르 패션위크는 세계 최대규모의 패션쇼로 자리잡고 있다.</p> 3. 멕시코, 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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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는 미국과는 다른 스타일의 정통 또띠아로 유명하다. 특히 매년 11월 2일의 '망자의 날(Día de Muertos) 축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꼭 가봐야 할 명물.</p> 4. 뉴질랜드, 캔터베리(Canterb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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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숨막히는 절경의 캔터베리는 현지인들에게 '신의 길(God's Way)이라고 불린다. 이곳은 대부분 보호구역이므로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았다.</p> 5.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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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오랜식민지였다가 2009년 6월 21일에 자치를 선언한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풍경속에 모든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북극권의 동물들을 모두 접할 수 있다.</p> 6. 스위스, 브베(Ve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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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브베는 페이스트리와 초콜릿, 와인으로 유명한 곳. '스위스의 음식수도'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네슬레 본사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p> 7. 페루, 아마존 열대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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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열대우림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 페루의 아마존열대우림이다. 2018년 1월 11일에 개장한 야구아스 국립공원(Zona Reservada Yaguas)은 면적 8,689km²에 달한다.</p> 8.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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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관광지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가 가장유명하지만 오만은 걸프지역의 오랜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막투어를 비롯해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는 이슬람의 모스크, 골동품시장, 다채로운 박물관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p> 9. 베트남, 황련(黄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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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195km 떨어진 곳에 있는 황련국가산림공원(黄连国家森林公园)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지점. 마치 구름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8천 헥타르의 면적에 550종의 동물, 280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p> 10. 중국, 판징산(梵淨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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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貴州)성 퉁런시에 있는 판징산(梵淨山)은 해발 2572m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곳에 가면 세계에서 유일한 반석위에 건설된 사원을 볼 수 있다.</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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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900년 새해를 맞아 모로조프 가족은 이집트 방문길에 올랐다. 이들은 얼리어답터였는지 뛰어난 광각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코닥 파노람(Kodak Panoram) 카메라를 휴대했고, 당시의 이집트를 흔치 않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겼다. 11

러시아 재벌가의 1900년 이집트 여행을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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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