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에 초빙된 소리꾼이 학생들을 상대로 판소리를 가르치고 있다. 3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의 판소리 수업모습

2023-06-14

1938년,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의 학생들이 마당에 널을 놓고 널뛰기를 하는 모습. 주변에는 더 어려 보이는 학생들이 이들을 둘러싸고 구경하고 있다. 7

1938년, 평양기생학교의 학생들이 널뛰기를 하는 모습

2023-05-26

위 사진은 월북 후 공훈배우로 특별대우를 받으며 평양에 새롭게 설립된 최승희무용연구소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모습. 앞줄 맨 왼쪽의 강습생은 최승희의 수제자로 알려진 무용가 김백봉(金白峰, 1927~2023)으로 한국전쟁 발발 후 1·4후퇴 때 월남하였다. 11

1940년대 후반, 평양 ‘최승희무용연구소’의 강습 모습

2023-05-01

1945년 8월, 평양 대동교 앞의 소련 국기

1945년 8월, 평양 대동교 앞의 소련 국기

2022-12-20

이날 소련군의 입성은 1945년 8월 11일에 결의된 ‘38선 분할 점령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었다. 소련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하는 군인들을 따라가며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해방 직후여서인지 왼쪽 위에는 태극기도 휘날리고 있다. 15

1945년 8월 26일, 평양에 입성하는 소련군

2022-12-13

1928년, 평양의 유명 기생이었던 오산월(呉山月). 현대의 연예인과 다름없었던 인기를 누렸기에 모피코트와 양장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다. 19

1928년, 평양기생 오산월(呉山月)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