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s

3차례의 여름이 지나면서 양들의 숫자는 48마리로 불어났으며, 양모는 '백악관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비싼 가격에 팔려나갔다. 이를 통해 전쟁기금 52,000달러를 모금할 수 있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미국 적십자사에 기부되었다. 3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110) 1918년, 미국 백악관 잔디밭의 양떼

2024-05-28

타이타닉(RMS Titanic)은 영국의 해운사 화이트 스타 라인(White Star Line)의 여객선으로, 당시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크기 뿐 아니라 최첨단의 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살고 전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Southampton)에서 출발하여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거쳐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7

1912년, 여객선 타이타닉의 사고 전후를 담은 사진

2024-04-18

러시아 제국의 적십자사 병원열차는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동한 의료용 열차이다. 이 열차는 당시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수송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다. 11

1914~1915년, 러시아 제국이 운용한 ‘적십자사 병원열차’의 모습

2024-01-06

1912년 4월 15일에 발생한 타이타닉 침몰 사고는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당시 타이타닉에는 부유층들도 많이 타고 있었지만, 이민이나 귀국이 아닌 여행이 목적이었던지라 고가의 물건을 소지한 경우는 별로 없었다. 15

타이타닉과 함께 침몰한 아름다운 시집

2023-08-23

선수단 중 유일한 서양인(오른쪽)은 '한국 야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필립 질레트(Philip L. Gillette, 1872~1938) 선교사이다. 1904년 창단된 황성 YMCA 야구단은 1913년 6월에 질레트 선교사가 강제추방을 당하면서 해체되었다. 19

1911년, 평양 원정경기를 떠나는 황성 YMCA 야구단

2023-05-02

▲ 측면에서 본 피켈하우베(Pickelhaube) 피라미드 23

1918년, 독일군 철모 ‘피켈하우베(Pickelhaube)’로 만든 피라미드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