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9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구본, 이란의 ‘보석지구’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진귀한 전시물은 ‘보석지구’라 불리는 휘황찬란한 지구본이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1
▲ 보석지구 | 이란 국립보석박물관

 

1860년대 카자르 왕조의 나세르 알 딘 샤(Naser al-Din Shah, 1831~1896)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이 지구본은 이름 그대로 순금과 희귀 보석으로 만들어졌는데, 38kg의 지구본 무게 중 순금이 차지하는 양은 34kg, 보석은 무려 51,366개가 사용되었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3
▲ 나세르 알 딘 샤와 보석지구

 

사용된 보석들은 귀걸이든 장식품이든 어디에도 사용된 적이 없이 왕실 수장고에 보관만 해온 것들이며 이 지구본을 만드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이게 되었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5
▲ 보석지구의 화려한 모습

 

지구본을 만든 목적은 의외로 단순했다. ‘모든 보석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것’

 

사실 금고 깊숙이 보석을 보관해놓으면 안전할 것 같지만 5만여 개가 넘는 보석들 중 한두 개가 사라졌을 때 바로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다. 도난을 우려한 왕실은 단 하나의 보석이라도 빠지게 되면 티가 날 수밖에 없는 지구본을 만든 것이다.

 

보석지구의 외관


지구본의 외양은 아름답긴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제작목적 자체가 보석들을 눈에 잘 띄게 표현하는 것이었으므로 정교하게 세계지도의 모습을 구현해내지는 않았다.

 

• 바다는 푸른 에메랄드, 적도와 황도 및 대륙과 일부 국가의 경계선은 다이아몬드로 표현되었으며,
• 유럽은 루비,
• 아프리카는 루비와 사파이어,
• 북미와 남미, 호주는 루비와 석류석,
• 자국인 이란의 수도 테헤란은 다이아몬드로,
• 이란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다마반드(Damavand, 5610m)는 ‘아우랑제브’라고 명명된 대형 사파이어로 표현되었다.

 

또 나세르 알 딘 샤의 이름도 다이아몬드로 아름답게 새겨졌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7

▲ 아프리카 대륙. 황도가 다이아몬드로 표현되었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9
▲ 유럽 대륙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11
▲ 바다(에메랄드)로 둘러싸인 호주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13
▲ 아시아 대륙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15
▲ 이란. 다이아몬드 장식된 지역은 테헤란이다.

 

수세기 동안 이란의 옛 제국 페르시아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교차점이었고 세계 정치사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통치자들은 주변국들로부터의 조공과 무역을 통해 엄청난 보물들을 축적해왔다. 17
▲ 나세르 알 딘 샤의 이름

 

1979년 팔레비 왕조가 전복된 이슬람혁명 당시, 국립 보석박물관의 일부 보석들이 도난당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소장품과 이 보석지구는 다행히 무사했으며 현재 일반에 공개되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후세에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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