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3일

1871년, 파리 코뮌에 의해 파괴된 파리 시청

프랑스 사진작가 샤를 마빌(Charles Marville, 1813~1879)은 파리시의 공식작가로 당시 건축물과 도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Paris Commune, 1871.03.18~05.28)이 설립된 때와 샤를 마빌의 활동 시기는 겹쳤기 때문에 그의 손으로 파리 파괴 전후의 모습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었다.

 

아래는 파괴되기 전후의 파리 시청, ‘오텔 드 빌 드 파리(Hôtel de ville de Paris)’의 모습으로 모두 샤를 마빌이 촬영하였다.

 

프랑스 사진작가 샤를 마빌(Charles Marville, 1813~1879)은 파리시의 공식작가로 당시 건축물과 도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1
▲ 1865년경, 파리 시청 ‘오텔 드 빌 드 파리(Hôtel de ville de Paris)’의 모습.

 

프랑스 사진작가 샤를 마빌(Charles Marville, 1813~1879)은 파리시의 공식작가로 당시 건축물과 도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3
▲ 1865년경, 파괴되기 전의 유서 깊은 파리 시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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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1년, 파괴된 파리 시청. 전소된 건물 앞의 방어용 바리케이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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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된 오텔 드 빌은 파리 코뮌 당시 본부건물로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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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파괴된 파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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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버린 시청 내부. 프랑스 정규군의 진압이 5월 21일부터 시작되고 패배가 임박하자 코뮤니스트들은 마지막 날인 5월 28일 시청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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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일주일’이 지나고 패배에 절망한 코뮤니스트들은 석유와 액체 타르 등을 이용해 건물을 모조리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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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시청 외에도 법원, 궁전, 오페라 하우스 등 유서 깊은 건물들이 방화로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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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의 모습을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파괴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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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간 지속된 파리 코뮌과 함께 사라진 것은 건물뿐만이 아니었다. 파리 시민 3만 명이 함께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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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파괴된 좌측 건물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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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대만 남기고 완전히 폐허가 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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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기둥들이 의미 없는 돌덩이가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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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잿더미가 된 파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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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압이 끝나고 완전히 폐허가 된 파리 시청을 촬영하던 샤를 마빌의 충격도 엄청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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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되기 전 파리 시청 로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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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전 파리 시청 로비의 계단 아래에는 화려한 조각상들과 아름다운 분수가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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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파리 시청의 모습. 복원작업은 1873년부터 1892년까지 19년간 진행되었으며, 외부는 당시 모습으로 재건되었지만 내부는 복원 당시인 1880년대의 모습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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