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진작가가 촬영한 2005년의 북한 평양
196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파트릭 아번츄리에(Patrick Aventurier)는 1983년부터 사진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 각지를 다니며 자연재해와 사회문제를 다루었으며 결과물을 아시아의 주요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2005년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땅으로 불리는 북한을 방문해 기록을 남겼다.
▲ 평양의 깔끔하지만 비어있는 잡화점
▲ 한산한 거리에서 가구를 옮기는 사람들
▲ 김일성 프로파간다 포스터
▲ 평양 거리의 공산당 프로파간다 포스터
▲ 평양 궤도전차. ‘5만’이라고 적힌 별은 무사고 기록이다. 총 15만km 무사고 운행을 뜻한다.
▲ 평양 개선문
▲ 금수산 태양궁전 입구. 위병들이 은으로 도금된 Ak-47을 들고 있다.
▲ 만경대 유원지를 견학 온 학생들과 인솔교사
▲ 만경대 유원지의 고장난 놀이시설
▲ 만경대 유원지의 회전 놀이기구
▲ 멈춰있는 크레인에 앉아있는 노동자들
▲ 평양 근교의 개천에 나와있는 주민들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10만 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좌석에 있는 사람이 만드는 매스게임이 눈길을 끈다.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 광복 60주년 아리랑 축제 모습
▲ 아리랑 축제 관람객과 진행요원
▲ 평양의 야경
▲ 평양 기차역. 역 앞의 고급차가 눈길을 끈다.
▲ 평양 기차역 VIP 라운지
▲ 평양 기차역 VIP 라운지
▲ 교차로의 여성 교통경찰
▲ 교차로의 여성 교통경찰
▲ 평양의 한산한 거리에서 손수레를 밀고 가는 여성
▲ 평양의 한산한 거리
▲ 평양 개선문 앞을 지나가는 여학생
▲ 천리마 동상 전망대의 엘리베이터 운전원
▲ 평양 전경
▲ 평양 전경. 삭막한 느낌의 무채색 도시이다.
▲ 안개 낀 평양 전경
▲ 만수대 대기념비(萬壽臺大紀念碑) 안에 세워진 기념탑
▲ 만수대 대기념비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꽃을 바치러 가는 사람들
▲ 주체사상탑
▲ 주체사상탑 근처의 노동자 상
▲ 북한 정부 건물
▲ 평양의 아파트와 순찰하는 병사들
▲ 김일성 광장에 행사를 위해 앉아있는 학생들
▲ 평양 지하철 승강장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평양 주민들
▲ 평양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깊이는 100m가 넘는다.
▲ 부흥역의 모습. 201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역은 부흥역과 영광역 두 곳이었다.
▲ 부흥역에 서있는 지하철 여성 역무원
▲ 열차 정지 신호를 보내는 역무원
▲ 당창건 기념탑(黨創建記念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