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발행된 엽서 속 부산의 거리와 풍경 ①

일제시대인 1930년대, 부산 거리의 근대건축물과 풍경이 인쇄된 사진엽서. 좀 더 보기 편하게 채색작업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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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반도로 입성하는 현관으로의 기능을 한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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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민동 경상남도청의 모습. 1925년 건립된 건물로 6.25 전쟁시기에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로 사용되었으며, 2002년부터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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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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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과 부산세관 건물이 함께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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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앞 거리를 지나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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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앙동 물산진열장(物産陳列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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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평정(今平町) 상업회의소(商業会議所). 현재의 중구 광복동에 지어졌으며, 1931년부터는 부산상공회의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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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핀 부산 제1공립 상업학교(釜山第-公立商業學校)의 건물과 교정. 대신동에 있던 학교로 현재 이 터는 부경고등학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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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무덕전(武徳殿). 현재의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내 석당박물관 옆에 있던 건물로, 6.25 전쟁시기에 임시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경상남도 도청, 검찰청, 법원으로 쓰이다가 2002년 동아대학교로 소유권이 넘어간 후 2004년 2월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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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어사(梵魚寺)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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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어사의 정문인 조계문(曹溪門). 1614년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006년 2월 7일 보물 제146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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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성(釜山鎭城) 터의 모습. 현재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이 쌓은 왜성으로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1555~1660)가 방어 진지로 쌓았다 하여 당시에는 ‘고니시 성터(小西城跡)’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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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 중앙동에 있었던 경상남도 산업장려관 건물. 1953년 부산역 대화재로 전소되었으며, 현재 이 자리에는 흥우빌딩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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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의 부산우체국 앞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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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11월 27일의 부산역 대화재로 소실된 부산우체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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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우체국 건물 앞을 지나가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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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산 신사의 모습. 현재는 용두산 공원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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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 주택가 풍경. 초가집 사이로 일본식 건물이 하나둘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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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부청 건물과 오른쪽에 세워져 있는 부산대교. 부산대교는 1934년 11월 23일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영도대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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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정 공설시장(富平町公設市場). 1915년에 개설한 부산 최초의 공설시장으로 현재 부산 중구 부평동의 부평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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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계단 위의 이사청(理事庁)과 경찰서(오른쪽) 건물. 현재 주변 건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40계단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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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본 40계단 주변.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위한 행정기관인 부산거류민단(釜山居留民團)으로 세워졌으나 조직이 해체된 후 1930년대에는 부산공립유치원이 신축건물을 짓기 전에 임시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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