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영국 위임통치령 팔레스타인(British Mandate for Palestine) 풍경
▲ 예루살렘 통곡의 벽(Wailing Wall)에서 기도하는 유대인들.
▲ 예루살렘 템플 마운트(Temple Mount, 성전산).
▲ 예루살렘 올리브 산(Mount of Olives, 橄欖山)에서 동쪽의 유대 광야를 바라본 전망.
▲ 이스르엘 계곡(Jezreel Valley) 전경. 이스라엘 북부지역의 내륙에 있는 계곡으로 북쪽은 하부 갈릴리 지역, 남쪽은 사마리아 고지대, 서쪽은 카르멜 산(Mount Carmel), 동쪽은 요단강과 접한다.
‘이스르엘’ 이란 단어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나님이 뿌린다’를 의미하며 성서희랍어(Koine Greek)로 번역한 ‘에스드렐론(Ἐσδρηλώμ) 평야’로도 알려져 있다.
▲ 호텔에서 예루살렘 시내를 바라본 풍경.
▲ 예루살렘 올리브 산의 모스크.
▲ 예루살렘 거리에서 케밥을 만드는 아랍인 노점상과 주민들.
▲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분주한 거리.
▲ 유대 광야(The Judean Desert)의 모습. 관광지로 유명한 사해를 끼고 있으며 예수가 마귀에게 시험을 받은 곳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 유대 광야에서 사해(Dead sea)로 향하는 도로.
▲ 갈릴리의 가나(Cana) 마을 모습. 예수가 초대받아 간 결혼식장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첫 번째 기적을 행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 나사렛(Nazareth)의 도시경관. 신약에서 예수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이기 때문에 그는 ‘나사렛 예수’라고 불렸다.
▲ 나사렛에 있는 성모 마리아의 우물(Mary’s Well) 근처의 관광객과 현지 아랍인들.
나사렛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아랍 도시로 2021년 8월 말 기준 인구 77,876명이고 99.8%가 아랍인이다. 주민들의 종교 분포는 전체 인구 중 71%가 무슬림, 29%가 기독교인으로 비율은 작지만 그래도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49년에는 기독교인이 나사렛 인구 전체의 60%를 차지했지만, 이스라엘 전역과 마찬가지로 나사렛 기독교인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 한글 위키백과는 나사렛 전체인구를 기독교인으로 두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71%가 무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