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조지아 보르조미(Borjomi)의 관광객들
1912년, 조지아(Georgia) 중부에 위치한 카르틀리 주의 보르조미(Borjomi) 마을의 관광객들.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 ‘캐서린 온천(Catherine’s Spring)’은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골로빈 장군(Nikolai Golovin, 1875~1944)의 딸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00년 전부터 몸을 치료하는 광천수가 유명한 곳으로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현재도 이곳은 조지아 수출의 1위를 차지하는 생수산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