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우루무치의 위구르 소녀

톰 허친슨은 당시 폐쇄되어 있던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진에 담고자 했고, 5월부터 4개월 반 동안 중국 전역을 여행하며 약 6천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1


1956년, 뉴질랜드의 사진작가 톰 허친슨(Tom Hutchins, 1921~2007)이 중국정부의 초청을 받고 신장 위구르 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의 우루무치시(乌鲁木齐市)를 방문하였을 때 촬영한 위구르인 소녀의 모습. 뒤쪽으로 이슬람 모스크가 보인다.

 

톰 허친슨은 당시 폐쇄되어 있던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진에 담고자 했고, 5월부터 4개월 반 동안 중국 전역을 여행하며 약 6천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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