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한국인들의 환영 벽보를 바라보는 미군 병사
1945년 9월 8일, 일본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여 항복하였고 미국은 인천항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하였다.
9월 9일 인천에 상륙한 미군을 환영하는 시민의 벽보는 해방과 독립의 기쁨을 표현한 것이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조선인들은 미군을 자유와 평화의 구세주로 여겼고,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한반도를 재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945년 9월 8일, 일본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여 항복하였고 미국은 인천항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하였다.
9월 9일 인천에 상륙한 미군을 환영하는 시민의 벽보는 해방과 독립의 기쁨을 표현한 것이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조선인들은 미군을 자유와 평화의 구세주로 여겼고,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한반도를 재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