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생트로페의 계단을 내려오는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

1958년 5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가 생트로페(Saint Tropez)에 중심부에 있는 에르브 광장(Place aux Herbes)으로 가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탈리아의 사진작가 윌리 리조(Willy Rizzo, 1928~2013)가 촬영하였다. 1

1958년 5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가 생트로페(Saint Tropez)에 중심부에 있는 에르브 광장(Place aux Herbes)으로 가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탈리아의 사진작가 윌리 리조(Willy Rizzo, 1928~2013)가 촬영하였다.

생트로페는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And God Created Woman, 1956)’의 촬영지였기도 하고, 은퇴 후 현재까지 평생 동안 살고 있는 저택 ‘라 마드라그(La Madrague)’가 있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브리지트 바르도는 생트로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1958년 5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가 생트로페(Saint Tropez)에 중심부에 있는 에르브 광장(Place aux Herbes)으로 가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탈리아의 사진작가 윌리 리조(Willy Rizzo, 1928~2013)가 촬영하였다. 3


사진의 배경인 계단은 현재도 남아있다.

계단 위는 길이 없고 문이 닫혀있는 가정집이기 때문에 일부러 올라가서 내려오는 설정으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해변에서 매우 가깝고 저택까지 차로 9분밖에 안 걸리는 곳이기 때문에 그녀는 평소에도 맨발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곤 했을 것이다.

1958년 5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가 생트로페(Saint Tropez)에 중심부에 있는 에르브 광장(Place aux Herbes)으로 가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탈리아의 사진작가 윌리 리조(Willy Rizzo, 1928~2013)가 촬영하였다. 5
▲ 계단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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