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 나치당 집회의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p>
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p>
<p>
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p> 1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p>
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p>
<p>
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p> 3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


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p>
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p>
<p>
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p> 5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p> 1937년,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체펠린 비행장(Zeppelinfeld)에서 나치당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빛의 대성당(Cathedral of Light)'이라 불리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 1936년, 체펠린 비행장의 '빛의 대성당'​</p>
<p>
빛의 대성당은 건축가이자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을 지낸 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 1905~1981)가 설계하였으며, 12m 간격으로 152개의 대공 탐조등을 수직으로 쏘아 올려 마치 빛의 기둥으로 만들어진 방안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 당시 사용된 대공 탐조등 (독일연방 군사역사박물관)
</p>
<p>
알베르트 슈페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계획된 도이체 슈타디온(Deutsche Stadion)이 완공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잠시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내외의 찬사가 잇따르자 계속해서 이를 활용했다.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p> 7
▲ 현재 남아있는 체펠린 비행장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