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국제박람회에 등장한 투명 자동차와 레이싱 모델
1940년 6월 11일, 제너럴 모터스(GM)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국제 박람회(Golden Gate International Exposition)에 전시한 플렉시글라스(PLEXIGLAS®)로 섀시와 차체를 만들어 내부가 보이는 폰티악 디럭스 6(Pontiac Deluxe 6) 차량의 모습.
이 자동차는 당시 ‘유령 자동차(Ghost Car)’라는 별명으로 큰 관심을 끌었고, 2010년대에 30만 8000달러에 경매에서 낙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