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최초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과 15센트 햄버거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1

1955년 4월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Des Plaines)에서 역사상 최초로 맥도날드(McDonald’s) 프랜차이즈 매장이 개장한 모습. 간판에는 햄버거 가격을 의미하는 ’15센트(15¢)’라는 표기가 보인다.

 

사실 이 매장이 생겨나기 전부터 ‘맥도날드 형제’로 불리는 모리스 제임스 맥도널드(Maurice James McDonald, 1902~1971)와 동생 리처드 제임스 맥도널드(Richard James McDonald, 1909~1998)는 이미 1940년부터 15센트 버거를 판매하면서 지역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었다.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3
▲ 야간영업 중안 데스플레인스 매장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즉 데스플레인스 매장은 9번째 매장이지만 프랜차이즈화 이후로는 최초의 매장인 것이다.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5
초기 맥도날드 메뉴는 햄버거, 치즈 버거, 감자튀김, 우유, 루트비어, 오렌지에이드, 코카콜라, 커피, 밀크셰이크 3종(초콜릿, 딸기, 바닐라) 등 9가지가 전부였다.

 

이로부터 불과 10년 만에 미국에는 1,000개의 맥도날드 매장이 생겨났으며, 오늘날 전 세계에는 36,000개 이상의 맥도날드가 영업하고 있다.

 

사진 속 최초의 프랜차이즈 매장은 운영을 중단하고 1984년에 철거되었지만, 맥도날드 측은 역사적인 데스플레인스 매장을 복원해 박물관으로 운영하였다.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7
복원된 최초의 매장. 15센트는 2024년 현재가치로 1.75달러(한화 약 2400원)이다.


업체 측은 1950년대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매장은 물론, 당시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오리지널 간판과 클래식 차량들을 주차장에 비치하는 정성을 들이기도 했다.

 

이들이 드라이브인 주문 방식과 공장식 햄버거 제조 등 새로운 형태의 패스트푸드 사업으로 인기를 끌자 대박의 냄새를 맡은 사업가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이 형제를 설득하여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오늘날의 맥도날드가 탄생하게 된다. 9
▲ 맥도날드 1호 매장 박물관(McDonald’s #1 Store Museum)


그러다 2008년에 발생한 홍수로 인해 박물관이 침수되었고, 이에 따라 안정성이 우려되면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재개장 할 것으로 예상되던 박물관은 아쉽게도 2018년 완전히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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