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젊은 조선인 부부의 외출 복장

갓과 도포를 입은 남자는 부채를 들고 있고, 여성은 장옷을 입어 얼굴과 몸을 최대한 가리고 있다. 가벼운 복장과 부채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사진이 찍힌 시기는 여름으로 추정된다. 1


대한제국 시절인 1900년대에 젊은 조선인 부부의 외출 복장을 찍은 사진.

 

갓과 도포를 입은 남자는 부채를 들고 있고, 여성은 장옷을 입어 얼굴과 몸을 최대한 가리고 있다. 가벼운 복장과 부채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사진이 찍힌 시기는 여름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사라진 미국의 사진업체 Underwood & Underwood가 1904년에 스테레오그래프(stereograph) 타입으로 촬영한 사진을 발행한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