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영국인이 촬영한 청나라 말기 ‘상하이’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상하이 최초의 사진관’이었던 사운더스의 스튜디오는 이후 25년간 영업했으며, 상하이가 세계에 문을 열던 당시의 문화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들은 대부분 실시간 스냅사진이 아니라 모델을 활용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거나 현장에서 상황을 재구성한 것이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1
▲ 1865년, 광저우(广州)에서 온 여인과 도자기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3

▲ 1865년, 청나라 전통혼례복을 입은 신랑신부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5
▲ 1891년, 상하이 난징루(南京路)의 시장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7
▲ 1870~1880년, 칼(계구)을 쓴 세 명의 여성 죄수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9
▲ 1865년, 닭의 깃털로 만든 먼지떨이 판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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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5년, 아편(鴉片)을 피우는 사람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13
▲ 1870~1880년, 전족(纏足)을 한 청나라 여인의 발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15
▲ 1870~1880년, 전족(纏足)을 한 소녀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17
▲ 1880~1890년, 상하이 황푸강(黄浦江)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보트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19

▲ 1865년, 상하이 근교에서 집행된 참수형 장면. 군중들이 죄수의 처형을 보지 않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으로 볼때, 이것은 실제로 이루어진 사형이 아니라 사진촬영을 위해 집행하는 모습을 구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21
▲ 1865년, 칼(계구)을 쓰고 있는 죄수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23
▲ 1865년, 상하이의 고대 성벽과 해자(垓子)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25
▲ 1865년, 여행하는 부유층을 위한 이동식 밥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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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5년, 상하이 황푸강(黄浦江) 강변의 어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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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0년대, 상하이의 음악가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31
▲ 1865년, 상하이의 농민이 돼지를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수레를 불러 타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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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6년, 같은 모양의 수레를 상하이 부유층 여성들이 타고 가고 있다.

영국 태생의 사진작가 윌리엄 사운더스(William Saunders, 1832~1892)는 청나라(大淸國) 말기였던 1862년, 상하이(上海)에 사진관을 개설하며 정착했다. 35
▲ 1875년, 도시를 돌며 영업을 하는 순회 이발사들. 이발소를 뜻하는 ‘체두점(剃頭店)’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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