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파리의 공공 식수대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

1911년, 프랑스 파리 거리에 설치된 공공식수대에서 시민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식수대는 19세기 파리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식수가 모자라게 되자, 영국 출신의 사업가 리처드 월러스 경(Sir Richard Wallace, 1st Baronet / 1818~1890)이 1872년에 사비를 들여 설치한 것이었다. 일종의 자선사업이었던 셈이다.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


식수대 위쪽으로 아름다운 여신들이 조각된 모습은 도시미화에도 제격이었고, 석재가 아닌 철제로 만들어져 제작도 쉬웠으며 설치비도 절감되었기에 분수대의 숫자는 점점 늘어났다.

 

특히 물은 무료로 제공되었기에 가난한 파리 시민들에게는 마치 생명수와도 같았다.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5


사진 속에서는 체인에 고정된 컵을 통해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지만, 이 컵은 1952년 경에 ‘위생상 불결하다‘라는 이유로 제거되었다.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래는 월러스 분수의 현재 모습이다. 보존을 위해 다양한 색상으로 칠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검은색 혹은 청동의 느낌이 들도록 채색된 것이 가장 멋져 보인다.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7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9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1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3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5

이미 1911년 당시에도 설치된 지 40년 된 오래된 조형물이던 월러스 분수(Wallace fountain)는 놀랍게도 현재도 남아있으며 당시와 똑같이 깨끗한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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