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캔 애니블리(MR280WG3X) 간단 사용기

누구에게나 골치거리인 분리수거.

 

부직포 분리수거함은 저렴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너저분해지고, 쓰레기통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더러워져서 청소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런데 마침 사용 중인 매직캔에서 출시한 ‘매직캔 애니블리(MR280WG3X)’를 보자마자 구입해 보았다.

 

그런데 마침 사용 중인 매직캔에서 출시한 '매직캔 애니블리(MR280WG3X)'를 보자마자 구입해 보았다. 1
▲ 매직캔 애니블리: 공식 판매처 상세 설명

 

몇 달간 써본 결과,

 

장점:

– 분리수거가 편하고 깔끔한 흰색 디자인.

– 생각보다 흔들림 없고 견고하다.

– 롤형 비닐이라 그때그때 잘라서 바로 버리면 된다.

– 비닐 리필은 정품 뿐 아니라 호환되는 제품도 있고, 투입구에 맞는 크기의 아무 비닐을 써도 된다.

 

단점:

– 투입구가 3구인 게 아쉽다. 보통 비닐, 플라스틱, 캔, 종이는 자주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라 기본적으로 4구는 되어야 편해진다.

– 공간 활용도도 아쉽다. 고리 같은 것을 걸 수 있었으면 좋겠음

– 처음에는 깔끔해 보이지만 쓰레기가 담기다 보면 흉측해진다. 너무 보기 싫어서 가림막을 재단해서 붙여놓음.

 

그런데 마침 사용 중인 매직캔에서 출시한 '매직캔 애니블리(MR280WG3X)'를 보자마자 구입해 보았다. 3
▲ 자작 가림막을 붙인 모습


그런데 최근에 비슷한 분리수거함 중에 가림막도 있고, 옆에 고리도 달 수 있고, 바퀴도 달려있는 제품을 보게 됨. 지저분해질 것 같지만 추가 선반도 구성할 수 있다.

 

그런데 마침 사용 중인 매직캔에서 출시한 '매직캔 애니블리(MR280WG3X)'를 보자마자 구입해 보았다. 5


이 제품은 또 다른 단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내가 위에서 말한 매직캔 애니블리의 모든 단점을 해결했기 때문에 만약 지금 산다면 이 제품을 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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