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화장실에서 대변봤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항의 받은 여성 사연 논란
최근 한 여성이 ‘카페 화장실에서 대변을 봤다가 사장에게 다음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니 주의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라는 사연이 네이트 판 (해당 글 원문)에 게시되었다.
심지어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기에 공개처형에 가까운 상황.
글을 접한 사람들 역시 대부분이 화장실은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인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해당 카페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반박 댓글이 달리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묘사가 상당히 구체적이기에 사장 쪽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하긴 상식적으로 영업장 화장실에서 단순히 볼일 본 정도로 뭐라고 할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