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된 역사 1938년, 조선총독부의 관광책자에 실린 기생들 2023-05-28 1938년, 조선총독부 철도국(朝鮮総督府鉄道局)에서 조선 각지의 명승을 수록한 ‘반도의 근영(半島の近影)’이라는 책자에 수록된 기생들의 모습.낡은 한옥의 대들보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아름다운 기생들은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을 듯한 자태이다. 배경의 숲이 푸르고 울창한 것으로 보아 여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글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 볼만한 글: Tags: 1930s, 1938, 기생, 일제시대, 한국 Continue Reading Previous 1930년대, 원산 송도원해수욕장의 여성 피서객Next 1957년, 칸영화제에서 화보 촬영 중인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이메일 웹사이트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