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평양기생학교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기생들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에서 두 명의 기생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기생은 아니고 기생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다.
오른쪽 여성이 들고 있는 악기는 일본의 전통악기인 샤미센(三味線, しゃみせん)이다. 일제시대 기생들이 많이 배우던 악기 중 하나로, 번화가의 일본요리점에서는 기생들이 연주하는 샤미센의 가락 소리가 넘쳐흘렀다.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에서 두 명의 기생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기생은 아니고 기생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다.
오른쪽 여성이 들고 있는 악기는 일본의 전통악기인 샤미센(三味線, しゃみせん)이다. 일제시대 기생들이 많이 배우던 악기 중 하나로, 번화가의 일본요리점에서는 기생들이 연주하는 샤미센의 가락 소리가 넘쳐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