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2024-04-16 @09:18

1953년, 한국전쟁 3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전육군사진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작품 ‘호국의 꽃‘. 동족상잔의 전쟁 후 세워진 철조망 울타리 옆에 전사자의 것으로 보이는 구멍 난 철모가 놓여 있다.
촬영자인 이명동(李命同, 1920~2019)은 한국전쟁 당시 육군 7사단에서 기록사진병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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