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1870년대, 파리 거리의 아름다운 가스등
가스등(Gaslight)은 19세기 초에 발명되었으며, 파리는 가스등으로 불을 밝힌 최초의 유럽 도시 중 하나였다. 가스등은 거리, 광장, 공원, 극장, 카페 등 모든 장소에 설치되었으며, 파리를 ‘빛의 도시(Ville lumière)’라는 별명을 얻게 한 요인이기도 했다.
아래는 1860년대~1870년대 사이에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디자인을 한 가스등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