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신인 시절의 ‘레티시아 카스타’

1998년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열린 제51회 칸 영화제에서는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1935~2012) 감독의 ‘영원과 하루(Eternity and a Day)’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로베르토 베니니(Roberto Benigni) 감독의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가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그중에서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눈길을 끈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떠오르는 모델로 당시 20세였던 레티시아 카스타(Laetitia Casta)였다.

 

그중에서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눈길을 끈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떠오르는 모델로 당시 20세였던 레티시아 카스타(Laetitia Casta)였다. 1


레티시아 카스타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작은 마을 뽕-오드메흐(Pont-Audemer)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세 무렵 가족과 함께 아버지의 고향인 이탈리아 코르시카 섬에 휴가를 갔을 때 사진작가 프레데릭 크레소(Frédéric Cresseaux)에게 포착되어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고, 이후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이름을 떨쳤다.


이 사진들이 찍혔을 당시에는 아직 영화와는 관련이 없던 시절이었고, 레티시아 카스타는 이듬해인 1999년에 클로드 지디(Claude Zidi) 감독의 ‘아스테릭스(Asterix and Obelix vs. Caesar)’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눈길을 끈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떠오르는 모델로 당시 20세였던 레티시아 카스타(Laetitia Casta)였다. 3

그중에서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눈길을 끈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떠오르는 모델로 당시 20세였던 레티시아 카스타(Laetitia Casta)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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