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한 ‘스키스루’ 맥도날드, 맥스키(McSki)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drive-thru)’ 서비스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사실상 자가용 상용화와 함께 출현한 셈.

 

특히 패스트푸드와 결합한 드라이브스루는 매장 입장에서도 좋지만 스루매장만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은 정도로 간편한 시스템이다.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drive-thru)' 서비스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사실상 자가용 상용화와 함께 출현한 셈. 1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역학조사서 작성, 문진, 검체 채취까지 진료업무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그런데 북유럽의 스웨덴에는 특이한 ‘스루 맥도날드‘가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린드발렌 스키리조트(The ski resort Lindvallen)에 있는 스키스루 맥도날드(Ski-Thru McDonalds) ‘맥스키(McSki)’가 문제의 그곳.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drive-thru)' 서비스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사실상 자가용 상용화와 함께 출현한 셈. 3
▲ 스웨덴의 ‘맥스키’

 

이름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매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스키장 쪽으로 나있는 전용카운터를 통해 햄버거를 주문하고 스키를 타고 가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슬로프를 누비느라 허기진 상태에서 장비를 벗지 않고 곧바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drive-thru)' 서비스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사실상 자가용 상용화와 함께 출현한 셈. 5
▲ 맥스키 스키스루 카운터. 건물 안에도 140석의 좌석이 있다.


대기와 식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와, 하던 일 그대로 혹은 주차없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루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와닿는 곳이 아닐까.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자동차 이동형, drive-thru)' 서비스의 역사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사실상 자가용 상용화와 함께 출현한 셈. 7


1996년 영업을 시작한 맥스키는 당시 세계 최초의 스키스루 맥도날드 매장으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도 세계에서 유일한 스키스루 맥도날드 매장으로 성공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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