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래머 모델 ‘켈리 브룩(Kelly Brook)’ 생애 첫 결혼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켈리 브룩(Kelly Brook)이 오랜 친구인 복서출신 모델 제레미 파리지(Jeremy Parisi)와 이탈리아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사귀어왔으나 약혼 사실은 지난달에야 알려졌다.
그동안 켈리 브룩은 연인들과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가 취소한 적이 몇 번 있어서 첫 결혼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들도 많다.
켈리 브룩은 1979년생으로 만 42세, 제레미 파리지는 1985년생으로 만 3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