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쌍둥이자매 선수들

알리체 다마토(Alice D’Amato) & 아시아 다마토(Asia D’Amato)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1

2003년생 이탈리아의 기계체조 선수들로 2019년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 팀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7세 때부터 체조를 시작한 자매는 지난해 이탈리아 
‘리구리아 주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샬롯 트렘블(Charlotte Tremble) & 로라 트렘블(Laura Tremble)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3


1999년생 프랑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표들로 6세 때부터 비르지니 데디우(Virginie Dedieu,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리스트)에게서 운동을 배웠다. 2013년 14세의 나이로 프랑스 선수권에서 우승했으며,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에서 8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FINA는 2017년부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이름을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변경했다.

 

아리나 아베리나(Arina Averina) & 디나 아베리나(Dina Averina)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5


러시아의 리듬체조 선수들로 ‘아베리나 자매’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1998년생으로 유럽과 세계선수권을 휩쓸었으며 이제 올림픽 타이틀을 목표로 향하고 있다. 
쌍둥이답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쓴다.

 

제니퍼 가디로바(Jennifer Gadirova) & 제시카 가디로바(Jessica Gadirova)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7


아일랜드의 2004년생 쌍둥이 자매들로 영국 기계체조 대표로 출전했다. 사실 자매의 부모는 아제르바이잔 이민자이지만 두 사람은 더블린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일랜드와 영국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6세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 천재소녀들은 이미 2021년 7월 27일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산네 베버스(Sanne Wevers) & 리케 베버스(Lieke Wevers)

도쿄올림픽 팀 종목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여 총점 163.638점으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9


1991년생 쌍둥이 자매로 네덜란드 기계체조 대표이다. 이란성쌍둥이로 리케가 언니인 산네보다 6분 늦게 태어났지만 그녀는 언니보다 한 발 앞서 
유럽 체조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초의 네덜란드 여성(2015년 평균대)이 되었다.

 

하지만 언니 산네 베버스는 다음 해인 2016년 리우 올림픽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네덜란드 여성으로는 기계체조 최초의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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