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레닌그라드 포위전(Siege of Leningrad)의 처절한 순간
▲ 1941년 9월 8일, 독일군의 공습으로 불타는 레닌그라드(Leningrad)
▲ 1941년 9월 9일, 독일군 포탄이 떨어진 폰탄카 강 제방(Набережная реки Фонтанки / Fontanka River Embankment)의 웅덩이
▲ 1941년 9월 10일, 공습 사이렌을 울리는 안드레이 노비코프(Andrey Novikov)
▲ 독일군 폭격기를 조준하는 포병들
▲ 1941년 9월 18일, 군수공장인 키로프 공장(Кировский завод)에 모인 시민들
▲ 1941년 9월 24일, 키로프 공장 근처에 바리케이드를 건설하는 시민들
▲ 1941년 9월 25일, 키로프 지역 전초기지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초병들
▲ 1941년 11월 24일, 포위된 레닌그라드로 들어가는 첫 번째 보급썰매
▲ 1941년, 얼어붙은 라도가 호수(Ладожское озеро)의 ‘생명의 길(Дорога жизни)‘을 따라 피난하는 주민들
▲ 1941년 12월, 넵스키 대로(Не́вский проспе́кт / Nevsky Avenue) 영화관 앞 시민들
▲ 1941년 겨울,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독일 몬스터를 파괴하라’
▲ 1941년, 포위된 레닌그라드의 바리케이드
▲ 1941년, 차이콥스키 거리(Tchaikovsky Street)를 걷는 생포된 독일군 포로
▲ 1941년, 끌려가는 독일군 포로를 구경하는 레닌그라드 시민들
▲ 1941~1942년 겨울, 급조된 시장에 모여든 레닌그라드 시민들
▲ 포위된 레닌그라드 시민들이 장작으로 쓰기 위해 건물의 지붕을 해체하고 있다.
▲ 1941년 겨울, 죽은 말의 살점을 먹기 위해 잘라가는 주민들
▲ 1942년 1월, 영하 30도의 자가라드니 거리(Zagorodny Avenue)
▲ 1942년 2월 7일, 영양실조에 걸려 거동하지 못하는 남자를 여성이 끌고 가고 있다.
▲ 1942년 2월,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물물교환 중인 레닌그라드 시민들
▲ 1942년, 방공호에서 끓인 물을 받아 가는 시민들
▲ 1942년, 철로와 도로에 쌓인 얼어붙은 눈을 치우는 시민들
▲ 1942년, 라도가 항구로 부상병들을 호송하고 있다.
▲ 1942년 2월, 시민들이 붙인 물물교환 메모
▲ 1942년 2월, 레닌그라드 시민들이 음식물 교환 및 판매 메모를 게시판에서 살펴보고 있다.
▲ 1942년, 리수노프 Li-2(Lisunov Li-2) 수송기에서 보급품을 내리는 모습
▲ 1942년 봄, 보급품을 실은 트럭이 얼어붙은 라도가 호수를 건너고 있는 모습
▲ 1942년 3월, 볼코프 묘지(Во́лковское кла́дбище / Volkovo Cemetery)에서 아이의 시신을 묻으며 눈물을 쏟는 어머니
▲ 1942년 봄, 성 이삭 대성당(Исаакиевский собор / St. Isaac’s Cathedral)의 광장에 밭을 일구는 여성들
▲ 1942년 봄, 자급자족을 위해 성당 앞에서 밭을 일구는 주민들
▲ 1942년 봄, 식량을 나르는 노동자
▲ 1942년 5월, 굶주려서 깡마른 주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 1942년 5월 30일, 넵스키 자포트(현 FC 제니트)와 디나모 레닌그라드의 축구 경기
▲ 1942년 7월, 창고에서 겨울용 옷을 실어 나르는 시민들
▲ 1942년 7월 12일, 레닌그라드 고아원에서 화생방 교육을 받는 고아들
▲ 1942년 여름, 레닌그라드를 떠나는 피난선에 탑승하기 전의 아이들
▲ 1942년 8월, 성 이삭 대성당 광장의 밭에서 양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 1943년 1월, ‘레닌그라드 방어’ 공훈 훈장을 제작 중인 모습
▲ 1943년, 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
▲ 1943년 봄, 거리를 청소 중이던 여성들이 날아가는 전투기를 바라보고 있다.
▲ 1943년 봄, 포스터를 부착 중인 여성
▲ 1943년 5월 1일, 뮤지컬을 보기 위해 극장 앞에 서 있는 시민들
▲ 1943년 5월 8일, 파괴된 거리를 청소하는 시민들
▲ 1943년 5월 30일, 독일군의 공습 후 파편을 치우는 시민들
▲ 1943년, 레닌그라드의 여성 소방관들이 거리의 핏자국을 씻어내고 있다.
▲ 1943년 5월, 레닌그라드의 소년들이 노획된 독일군 35(t)전차(LT-35)를 살펴보고 있다.
▲ 우리츠키 광장(площадь Урицкого / Uritsky Square)의 눈을 치우는 시민들
▲ 사망한 지인을 묘지로 실어 나르는 시민들
▲ 독일군의 포격이 떨어진 폰탄카 강 제방(Набережная реки Фонтанки / Fontanka River Embankment)
▲ 1943년 12월 4일, 보급품을 실어 나른 빈 썰매가 레닌그라드에서 돌아오는 모습
▲ 1943년 12월, 보급품을 전달하고 ‘생명의 길‘을 따라 돌아가는 대원들
▲ 1944년 1월, 레닌그라드 해방을 전해 듣고 환호하는 주민들
▲ 1944년 1월, 레닌그라드 고아원의 어린이들
▲ 레닌그라드 포위전 승리를 알리는 군인과 포옹하는 주민들
▲ 1944년, 레닌그라드 해방 후 공습경고 문구를 페인트로 지우고 있다.
▲ 1944년 1월 27일, 수보로프 광장(Суворовская площадь / Suvorov Square)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 종전 후 레닌그라드 방어 공훈 훈장을 수여받은 정교회 사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