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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에서 두 명의 기생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기생은 아니고 기생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다. 3
  • 채색된 역사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기생들

2023년 06월 15일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平壤妓生學校)에 초빙된 소리꾼이 학생들을 상대로 판소리를 가르치고 있다. 7
  • 채색된 역사

1930년대, 평양기생학교의 판소리 수업모습

2023년 06월 14일
1920년대, 경성의 거리에서 댕기와 머리띠를 들고 판매하는 상인들의 모습. 왼쪽의 상점 앞 매대에 '호모화(護謨靴)'라고도 불렸던 고무신이 가득 쌓여있다. 11
  • 채색된 역사

1920년대, 경성의 고무신 가게와 장신구 상인들

2023년 06월 13일
부산의 해운대는 예부터 수려한 풍경으로 관광지로 명성을 누려왔다. 1928년에는 경성의 부호 아라이 하치타로(荒井初太郎), 츠치야 덴사쿠(土屋要作), 김화수(金化壽) 3명이 합자회사를 조직하여 해운대온천을 요양과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15
  • 채색된 역사

1920년대, 부산 해운대온천 건물과 자동차 차고의 모습

2023년 06월 12일
1920년대~193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기생 오산월(吳山月), 임춘홍(林春紅)을 모델로 발행한 엽서다. 19
  • 채색된 역사

100년 전, 유명한 기생 임춘홍과 오산월

2023년 06월 11일
1920년대, 부산에서 유명한 요리점이었던 '카모가와(加茂川)'의 외관. 현재의 남포동에 위치해있었으며, 일제시대에 이곳에서는 수많은 일본인 요리점이 성업했다. 23
  • 채색된 역사

1920년대, 부산의 유명식당 ‘카모가와(加茂川)’

202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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