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1922년, 평화기념동경박람회(平和記念東京博覽會)에 출연이 예정된 대정권번(大正券番)의 기생들. 이들은 4월 12일 경성을 떠나 동경에서 열흘간 공연하였다. 3

1922년, 평화기념동경박람회 참가를 앞둔 기생들

2022-11-23

일제시대의 기생은 현재의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천대받는 직업이었다. 실제로 1939년 1월 6일에는 사진 속 정설중월의 모친은 "딸은 반갑지 않은 기생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비는 그 돈으로 방탕한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음독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7

1934년, 경복궁에 선 기생 정설중월(鄭雪中月)과 김홍도(金紅桃)

2022-11-11

1915년, 기생들이 투고한 새해맞이 시

1915년, 기생들이 투고한 새해맞이 시

2022-05-04

미디어의 시대에 유명연예인은 얼굴 자체가 명함이 될 정도로 누구나 알아보게 되었다. 11

1920년대 중반, 조선 최고의 인기 여배우들

2022-04-19

6년 전 경성 내에 활동사진관으로는 처음 설시(設施)되었던 고등연예관에서 처음으로 사진 설명하는 변사로 고빙(雇聘)되어 일어와 조선말로 물 흐르는 듯이 설명하는 사람은 아마 서상호가 첫째라 일컬으리로다. 15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100] 서상호, 이한경(徐相昊, 李漢景)

2022-02-19

■ 매일신보에서는 100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사를 연재했는데, 이 기사의 제목을 「예단일백인(藝檀一百人)」이라 하였다. 19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98] 김덕경(金德經, 변사)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