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라지 볼(Mirage Bowl)'은 1977년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던 미국 대학 미식축구(NCAA Football) 대회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후원으로 개최된 경기였다. 대회 명칭인 '미라지'도 이 업체의 자동차 모델 미쓰비시 미라지(Mitsubishi Mirage)에서 따온 것이었다. 3

1980년, NCAA 미식축구 일본 시리즈 ‘미라지 볼(Mirage Bowl)’

2024-05-10

그는 조깅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참사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위니펙에 있는 여동생으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전화를 받고서야 9.11테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무역센터의 북쪽 타워는 8시 46분, 남쪽 타워는 9시 3분에 자살공격을 받았다) 7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103) 약속을 어긴 덕분에 9.11 테러를 피한 남자

2024-05-08

타이타닉(RMS Titanic)은 영국의 해운사 화이트 스타 라인(White Star Line)의 여객선으로, 당시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크기 뿐 아니라 최첨단의 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살고 전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Southampton)에서 출발하여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거쳐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11

1912년, 여객선 타이타닉의 사고 전후를 담은 사진

2024-04-18

1910년대까지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도 피서지에서의 노출이 자유롭지 않았다. 당시 미국의 유명해변들은 '어깨를 덮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라는 규정이 정해져 있을 정도였다. 15

1946년, 뉴욕 해변의 노출과 이를 단속하는 모습

2024-04-16

그 이후 보스티안다리에서는 매년 사고날짜가 되면 '유령열차가 삐걱거리는 바퀴소리를 내며 승객의 비명소리와 함께 다리를 지나간다'는 괴담이 떠돌고 있다. 19

1891년, 미국 ‘보스티안다리 열차추락사고’에 얽힌 괴담과 미담

2024-04-04

1970년에 들어서며 이런 묘사가 아메리칸 인디언에게 모욕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정착민 모형에서 화살은 빠지고 '강도에게 당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후 1990년대 초에는 정착민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변경되었고, 현재는 더 이상 화염 효과 없이 오두막만 남아있다. 23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의 1955년 개장 당시 모습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