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60년대 겨울,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 등장한 번데기 장수. 손수레 옆에 있는 가정용 설탕통에는 번데기를 담아 주는 낡은 신문이 말아져 있다. 3

1960년대, 서울 주택가의 번데기 장수

2022-12-12

가로수의 상태로 보아 겨울로 추정되며, 구두닦이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불을 쬐고 있다. 뒤에는 갈아 끼울 연탄에 연탄집게가 꽂혀 대기하고 있다. 7

1978년, 서울 청계천 철물점 거리

2022-12-01

1961년, 서울 한강에서 수영을 즐기는 피서객

1961년, 서울 한강에서 수영을 즐기는 피서객

2022-11-30

조선신궁은 일제시대에 경성부 남산에 세워진 신토(神道)의 신사였다. 1925년에 창건된 이 신사는 일본의 건국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와 메이지 천황(明治天皇)을 제신으로 모시고 있었다. 일제는 조선인들에게 신궁 참배를 강요하여 황민화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다. 11

1947년, 남산 조선신궁 토리이(鳥居)

2022-11-30

1969년, 신축된 와우 시민아파트 모습

1969년, 신축된 와우 시민아파트 모습

2022-11-30

<p>
1964년, 경복궁에 소풍 온 학생들이 잔디밭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다. 짧은 머리와 남학생들만 있는 것으로 보아 중학생들로 보인다. 당시 일회용 도시락은 얇은 나무와 종이로 만들었다.【사진: 한치규】</p> 15

1964년, 경복궁에 소풍나온 학생들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