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s

상글상글 웃는 때에 아릿아릿한 눈에는 쌍꺼풀이 지고, 양협은 홍도화색 같고 발그스름한 입술 안에 금니가 반짝반짝 드러나는 김연화(金姸花)의 얼굴은 보는 사람이 흠탄치 않을 자 없도다. 3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45] 연화(姸花, 기생)

2020-12-06

1911년, 라이프 매거진이 상상한 미래 일상 속의 남자는 가정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으로, 밤인데도 불구하고 낮 동안 저장한 태양빛이 방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7

1911년, 라이프 매거진이 상상한 재택근무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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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터키 북동부에 위치한 아르트빈(Artvin)의 마을에 쿠르드족(Kurd) 여성이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앉아있다.</p> <p>오늘날 쿠르드족은 인구 40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가 없는 민족'으로, 터키에만 전체 인구의 45%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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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터키 아르트빈의 쿠르드족 가족

2020-02-29

프랑스 제3공화국(Troisième République française)이 시작되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까지의 시기(1871~1914)를 유럽사에서는 '벨 에포크(Belle Époque)'라고 칭한다. 15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의 프랑스 파리 풍경

2015-09-24

독일의 조선업체 블롬 운트 포스(Blohm & Voss)가 제작한 유보트 110은 최대 41명의 장교와 승무원을 태우고 수면에서 13.3노트(24.6km/h), 수중에서 7.4노트(13.7km/h)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었으며, 항속거리는 13,740km에 달했다. 19

1918년, 독일 잠수함 유보트(U-Boat)의 복잡한 제어장치

2015-01-01

HMHS 브리타닉의 경우 원래 이름은 RMS 자이겐틱(Gigantic)이었으나 타이타닉 침몰 이후 불운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RMS 브리타닉으로 개명하였으나 1차 세계대전에서 병원선으로 활약하던 중 독일군의 기뢰에 침몰하였다. 23

단어와 숫자로 보는 타이타닉 침몰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