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여교사 ⑳

린제이 마사로(Lindsay Massaro)

 

수사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린제이 마사로는 피해자가 13세일 때부터 그녀의 차에서 첫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 사실을 시인했다. 1

  • 이름: 린제이 마사로(Lindsay Massaro)
  • 학교: 프랭크포드 초등학교(Frankford Elementary School)
  • 지역:  뉴저지주 프랭크퍼드
  • 교사 나이: 당시 23세
  • 학생 나이: 13세부터 16세까지
  • 혐의: 2급성폭행, 성적 접촉및 미성년자 비행방치


프랭크포드 초등학교의 교사였던 린제이 마사로(Lindsay Massaro)는 15세의 미성년자와 자기 집에서 선을 넘는 만남을 갖던 중 2009년 3월 30일 긴급 체포되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 남학생의 아버지는 분노에 가득 차 이 여교사를 폭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수사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린제이 마사로는 피해자가 13세일 때부터 그녀의 차에서 첫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 사실을 시인했다. 3
▲ 린제이 마사로의 머그샷

 

수사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린제이 마사로는 피해자가 13세일 때부터 그녀의 차에서 첫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 사실을 시인했다.

 

이후 여러 번 자기 집에 피해자를 불러들여 만난 다음, 밤이 늦기 전에 차로 다시 집에 데려다주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가족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수사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린제이 마사로는 피해자가 13세일 때부터 그녀의 차에서 첫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 사실을 시인했다. 5
▲ 그녀가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체포된 그녀는 $75,000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변호인을 통해 강박증과 심리 불안 등의 정신과 진단서를 제출하며 방어에 나섰다. 하지만 린제이 마사로의 혐의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1급 범죄가 포함되는 등, 6건의 혐의가 모두 유죄판결을 받으면 최대 46년형에 처할 수 있는 중죄였다.

 

결국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하면서 플리 바겐(유죄답변 형량거래)에 따라 징역 3년과 16세 이하 미성년자와의 접촉이 금지되었다. 또 평생 주기적인 성 상담치료 결과를 경찰에 보고하는 조건의 보호관찰을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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