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여교사 ㉔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

 

미시시피주 페탈(Petal)에 소재한 W.L. 스미스 초등학교 5학년 교사였던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는 현명하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신망이 깊었다. 1

  • 이름: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
  • 학교:  W.L. 스미스 초등학교(W. L. Smith Elementary School)
  • 지역:  미시시피주 페탈
  • 교사 나이: 당시 24세
  • 학생 나이: 당시 16세
  • 혐의: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미시시피주 페탈(Petal)에 소재한 W.L. 스미스 초등학교 5학년 교사였던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는 현명하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신망이 깊었다.

 

그녀뿐만 아니라 남편도 함께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덕망을 쌓아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편이 없는 사이에 로니는 홈스테이로 집에 머물던 16세의 이탈리아 교환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이 국제교류단체의 조사에서 드러나고 말았다.

 

미시시피주 페탈(Petal)에 소재한 W.L. 스미스 초등학교 5학년 교사였던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는 현명하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신망이 깊었다. 3
로니 마리 폴크스

 

결국 2008년 1월 28일, 경찰에 체포된 그녀는 모든 행위를 자백했다.

 

미시시피주 페탈(Petal)에 소재한 W.L. 스미스 초등학교 5학년 교사였던 로니 마리 폴크스(Loni Marie Folks)는 현명하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신망이 깊었다. 5
체포당하는 로니 마리 폴크스

 

이후 변호사는 ‘그녀의 자백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2008년 11월 18일, 그녀가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12년의 집행유예와 $2600의 벌금 및 성범죄자로 등록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또한, 교사 자격 정지와 함께 분노한 남편이 이혼을 결정하면서 결혼 전의 이름으로 돌아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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