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국가 이야기 – 동유럽 편

■ 프로축구팀인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Steaua Bucharest)는 동유럽 클럽 중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1

 

알바니아(Albania)

 

■ 중세 시대에는 알바니아를 아르버(Arber) 또는 아르벤(Arben)이라고 불렀다.

 

■ 로마는 기원전 165년부터 A.D. 395년까지 알바니아를 지배했다.

 

■ 이탈리아는 세계 2차대전에 알바니아를 침공했다.

 

■ 전체 강수량의 95%가 겨울에 기록된다.

 

■ 70%의 알바니아인들은 무신론자이고 18%가 크리스천이다.

 

■ 문맹 퇴치율은 98.7% 로 매우 높다.

 

■ 66개의 라디오 채널과 3개의 국영 TV를 비롯하여 65개의 TV 채널이 있다.

 

■ 알바니아는 무료 국영의료보험을 제공한다.

 

■ 알바니아인들은 점심에는 보통 큰 접시에 토마토, 오이, 피망, 올리브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는다.

 

■ 알바니아 전체 인구의 1.2%는 그리스인이다.

 

폴란드(Poland)

 

■ 폴란드는 1945년에서 1989년까지 공산주의 국가였다.

 

■ 폴란드는 유럽연합(EU),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UN과 세계무역기구(WTO)의 회원국이다.

 

■ 폴란드에는 사막이 있다. (Bledow 사막)

 

■ 3분의 1의 국토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지의 50%는 농경지이다.

 

■ 폴란드는 유럽에서 8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약 3800만 명)

 

■ 세계대전 이전에 300만 명의 유대인이 폴란드에 살고 있었지만 전쟁이 끝나고 30만으로 줄어들었다.

 

■ 10.6%에 달하는 실업률로 많은 폴란드인들이 취업을 위해 해외로 떠나고 있다.

 

■ 인구의 90%가 로마 가톨릭이다.

 

■ 폴란드에는 100개 이상의 대학이 있다.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유명한 진저브레드(Gingerbread)는 폴란드의 전통 디저트이다.

 

■ 마리우스 푸지아노스키(Mariusz Pudzianowski)는 세계 스트롱맨 대회에서 5회 우승하여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르메니아(Armenia)

 

■ 아르메니아는 4세기 초, 국교로 기독교를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이다.

 

■ 인구의 약 10%가 1.25달러로 하루를 살아가는 국제 빈곤선 아래에서 살고 있다.

 

■ 아르메니아는 육지에 둘러싸인 나라로 터키, 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이란, 나히체반 자치공화국에 둘러싸여 있다.

 

■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레슬링, 역도, 유도, 체스, 권투이다.

 

■ 아르메니아는 남자 쪽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전통이 있다.

 

■ 재즈는 아르메니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악이다.

 

■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갖추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알파벳은 405년에 발명되었다. 인구의 96%가 아르메니아어를 구사하며 75%는 러시아어를 사용할 수 있다.

 

■ 구리, 아연, 금, 납의 매장량이 풍부하다.

 

■ 아라라트(Ararat) 산은 5,137m로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구약성경 속에서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가 멈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전 세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1100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단 300만 명이 아르메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800만은 러시아, 미국, 프랑스, 터키, 레바논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슬로바키아(Slovakia)

 

■ 1000년에서 1919년까지 헝가리 왕국의 일부였으며 세계대전 이후 헝가리에서 분리되었다.

 

■ 춥고 습하며 매우 흐린 겨울 날씨로 유명하다.

 

■ 평균적인 슬로바키아 여성은 일생 동안 1.33명의 자녀를 가져 유럽 최저비율을 나타낸다.

 

■ 68.9%의 인구가 로마 가톨릭이지만 성당에 실제로 나가는 인구는 매우 적다.

 

■ 슬로바키아어가 공용어이며, 2009년 1월 1일부로 공식 통화로 유로를 채택했다.

 

■ 2008년부터 가난한 나라에 원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체코, 폴란드, 독일 관광객이다.

 

■ 이반 벨라(Ivan Bella)는 슬로바키아 최초의 우주인이었다. 그는 1999년 우주정거장 미르에서 러시아-프랑스-슬로바키아 공동프로젝트를 9일간 완수했다.

 

■ 슬로바키아 요리에서 돼지고기는 매우 인기 있는 재료이며, 슬로바키아 사람들은 와인을 즐긴다.

 

헝가리(Hungary)

 

■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헝가리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170만 명이 거주한다.

 

■ 헝가리의 면적은 93,028㎢로 세계에서 110번째 크기이다. 1차 세계대전 이루 트리아농(Trianon)조약에서 당시 72%의 영토를 손실했다.

 

■ 2004년 9개 국가와 함께 유럽연합(EU)에 가입했지만, 화폐단위는 여전히 포린트(forint)를 사용한다.

 

■ 공용어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헝가리어이다.

 

■ 국교는 없지만 인구의 52%가 로마 가톨릭이다.

 

■ 헝가리에는 8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유적은 1265년에 지어진 부다페스트에 있는 부다 왕궁(Buda Castle)이다.

 

■ 헝가리에서 발명된 유명한 물건은 루빅 큐브, 볼펜, 텅스텐과 크립톤 전구, 내연기관의 기화기이다.

 

■ 헝가리는 굴라쉬(Goulash)로 유명하다. 이 요리는 고기, 야채에다가 국수와 파프리카와 향신료를 넣어만든 스튜 또는 수프이다.

 

■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와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하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총 47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8위에 위치해있으며 구소련을 제외할 경우 7위에 해당한다.(한국은 243개로 19위)

 

■ 축구는 헝가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헝가리 국가대표 축구팀은 올림픽 우승 3회, FIFA 월드컵 준우승 2회를 기록하고 있다.

 

 루마니아(Romania)

 

■ 유럽연합(EU)에서 9번째로 면적이 크고, 7번째로 많은 인구가 있다. (약 2190만 명)

 

■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는 약 200만 명이 거주하며, 이것은 EU에서 6번째의 규모이다.

 

■ 루마니아의 공용어는 루마니아어지만 헝가리어도 부분적으로 사용된다. 학교에서 보조 언어로 가르치는 언어는 프랑스어와 영어이다.

 

■ 공식 종교는 없지만 87%의 인구는 정교회 신앙을 가지고 있다.

 

■ 브란 캐슬(Bran Castle)은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14세기에 지어진 곳으로 드라큘라의 저택으로 더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 이 캐릭터는 아일랜드의 작가 브람 스토커(Bram Stoker)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루마니아의 민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였다.

 

■ 루마니아에는 7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은 도나우 강 삼각주(Danube Delta)로 도나우 강이 바다를 만나는 거대한 지역이다.

 

■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로 월드컵 본선 진출 7회에 성공했으며, 가장 좋은 성적은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의 8강이다.

 

■ 프로축구팀인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Steaua Bucharest)는 동유럽 클럽 중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 루마니아에는 오이나(Oină)라는 국가 고유의 전통 스포츠가 있는에 야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 루마니아의 요리는 주변 국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유명한 요리인 사르말레(sarmale)는 다진 고기와 각종 양념을 양배추에 싸서 먹는다.

 

■ 크리스마스에는 돼지고기를 부활절에는 양고기를 먹는 전통이 있다.

 

■ 루마니아의 화폐는 사자를 의미하는 레우(Leu)이지만 EU에 가입한 뒤 공식통화로 유로를 채택하였다.

 

■ 가장 큰 산업은 인구의 29%가 종사하는 농업이다.

 

몰도바(Moldova)

 

■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1991년 독립을 선언하였다.

 

■ 몰도바의 수도는 키시너우(chisinau)이며 67만 명의 인구가 거주한다.(전체 인구 350만 명)

 

■ 국가의 이름은 몰도바 강에서 유래되지만 현재 이 강은 루마니아에 있다.

 

■ 몰도바는 1941~1944년까지 루마니아와 독일에 의해 점령당했다.

 

■ 1924~1991년까지는 소련의 일부였고, 트란스니스트리아(Transnistria)지역에는 여전히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그들은 별개로 독립을 꾀하고 있다. 몰도바 정부는 이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 몰도바의 현재 통화는 레우이며 구소련 시절에는 루블을 사용했다.

 

■ 몰도바 인구의 80%가 국제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이다.

 

■ 100년 이상 된 루마니아의 도시 야시(lasi)는 원래 몰도바의 수도였다.

 

■ 몰도바 인구의 93.3%가 동방정교회를 믿는다.

 

■ 세계 최대의 와인 수출지역 중 하나로 1,456km²의 포도밭이 있다.

 

■ 1인당 술 소비량은 18.22리터로 세계 최고의 음주 국가이다.

 

■ 몰도바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발라네스트 힐(Bălăneşti Hill)로 430m이다.

 

■ 레슬링과 유사한 Trânta라는 전통씨름이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하지만 유럽선수권이나 월드컵 본선에 나간 적은 없다.

 

■ 온화한 기후를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 평균 기온은 20도,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은 -2.5도이다. 대부분의 강수량은 초여름과 10월 한 달 동안 집중된다.

 

불가리아(Bulgaria)

 

■ 불가리아 최초의 제국은 681년에 만들어졌지만, 근대국가는 1908년에야 인정되었다.

 

■ 불가리아의 수도는 소피아이며 약 130만의 인구가 거주한다. (전체 인구 약 700만 명)

 

■ 공용어는 85%의 사용 인구를 가진 불가리아어이며 공식 종교는 없지만 대부분 기독교를 믿는다.

 

■ 불가리아는 EU 가입국 중 가난 가난한 국가이며, 통화는 1유로(EUR)=1.95583 불가리아 레프(BGL)의 고정 가치로 설정되어 있다.

 

■ 불가리아 하면 장수국가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평균수명은 유럽 평균(78.9세)보다 낮은 72.71세이다.

 

■ 다수의 산악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높은 지점은 릴라(Rila)산맥에 위치한 무살라(Musala)산으로 2,925m이다. 이 산은 1949~1962년까지 스탈린산으로도 불리었으며 발칸반도의 최고봉이다.

 

■ 험준한 산악지형을 따라 540여 개의 강이 형성되어 있다.

 

■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으로 유명하며 연간 강수량은 630mm이다.

 

■ 풍부한 문화와 역사가 있어 9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7곳의 문화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 불가리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면 『아니오』 를 뜻하고 좌우로 머리를 흔들면 『예』를 의미한다.

 

■ 가장 인기 스포츠는 축구로 7번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였고 1994년에는 준결승에도 진출했다. 1968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 불가리아는 요구르트로 유명하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에키이 서브스피시즈 불가리쿠스(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ecies bulgaricus)는 요구르트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균 중의 하나로서 1905년 불가리아 의사인 스타먼 그리고로브(Stamen Grigorov)에 의해 처음 분리되어 불가리아로 명명되었다.

 

에스토니아(Estonia)

 

■ 발트 지역에 위치한 국가로 북쪽은 핀란드만 서쪽은 발틱해에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라트비아, 동쪽으로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 수도 탈린 (Tallinn)에는 42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는 약 128만 명이다.

 

■ 에스토니아는 출판·보도의 자유에 있어서 179개국을 대상으로 2012년 기준 3위의 국가이다. (한국은 44위, 북한은 178위)

 

■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헝가리어에서 파생된 에스토니아어지만, 109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 한때는 스웨덴의 일부에 속했던 적이 있으며, 니스타드 조약(Treaty of Nystad)에 에 의해 러시아에 할양되기도 하였다. 1918년 2월 24일 독립을 선포할 때까지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다.

 

■ 2차대전 기간 동안에는 중립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평균보다 높은 25%의 국민이 사망했다.

 

■ 1944년 소련 군대 가 침략하여 구소련의 일부가 되었으며 1991년 8월 재독립할때까지 소비에트 에스토니아 또는 에스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인정되었다.

 

■ 국가의 위치가 동유럽의 끝자락인 발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에스토니아인들을 자신들을 ‘북유럽인’ 이라고 생각한다. 북유럽 국가와 비슷한 언어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에스토니아와 러시아는 국경 영토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011년, 에스토니아에서 발행한 유로화 신 동전에 새겨진 에스토니아 지도의 국경이 라시아의 영토를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양국 간에 많은 논란이 발생했을 정도로 국경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 에스토니아의 가장 높은 지점은 국가 남동부의 Suur Munamägi로 318m이다.

 

■ 해양에는 150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그중 2개의 섬은 자치주일 만큼 큰 섬이다.

 

■ 가장 큰 섬인 사아레마(Saaremaa) 섬에는 3천 년 전 운석이 추락하여 만들어진 크레이터가 있다.

 

■ 에스토니아에는 많은 호수와 강이 있다. 가장 큰 호수는 페이프시Peipus) 호로 3,555㎢의 크기이며 가장 긴 강은 보한두 강(Võhandu)으로 162km의 길이이다.

 

■ 에스토니아의 유명한 발명품은 스카이프(Skype)로 2003년 에스토니아인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 에스토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인구의 75.7%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16%가 단지 신의 존재만을 믿는다.

 

■ 에스토니아 부모들은 출산 후 18개월간 급여의 100%를 보장받는다.

 

터키(Turkey)

 

■ 축구, 농구, 배구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축구의 경우 2002년 월드컵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 터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이스탄불은 2개 대륙(아시아와 유럽)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도시이다. 러시아의 예카테린부르크도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져 있다는 논쟁이 있으나, 예카테린부르크의 경계선은 18세기 러시아의 지리학자 바실리 타시셰프(Vasily Tatishchev)의 이론에 따라 식물과 동물, 자원, 강과 호수의 발원을 토대로 하여 나눈 것이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역사, 지리학적 경계와는 차이가 있다.

 

■ 모든 터키 남자들(20~41세)은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한다. 이들은 학업 정도에 따라 차등적인 복무 기간을 가진다. (고졸 이하의 경우는 12개월, 대졸 이상은 6개월) 또한 1994년 이전 출생자는 15,000 터키 리라(국외 거주자는 2000유로)를 내면 21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면 병역이 면제된다.

 

■ 터키 인구 8000만 명의 99%가 무슬림이다.

 

■ 터키 여성의 문맹 퇴치율은 80%이다.

 

■ 연간 3000만 명의 관광객이 터키를 방문하고 있다.

 

■ 한국과는 달리 터키에서 7월과 8월은 건조하다. 5월에 대부분의 비가 내린다.

 

라트비아(Latvia)

 

■ 공용어이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라트비아어이며 두번째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 인구의 단 7%만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지만, 대부분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얘기한다.

 

■ 1944~1945년사이 소련에 점령당했다.

 

■ 라트비아에는 몇천년간 축척된 3만개 이상의 전통민요가 있다.

 

■ 라트비아는 2008년 경제위기를 맞기전까지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였다.

 

러시아(Russia)

 

■ 17,098,242㎢의 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 약 1억 4천만 명의 인구로 세계 9번째의 나라이다.

 

■ 러시아는 9개의 시간대와 아시아 대륙의 상단을 가로지르며 유럽 대륙의 40%를 차지하는 광활한 국가이다.

 

■ 세계 최대의 광물 및 에너지자원의 보고이다.

 

■ 러시아에 있는 호수를 모두 합하면 세계의 신선한 물 2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 18세기의 러시아 제국은 역사상 3번째로 큰 제국이었고 북미의 알래스카에서부터 유럽의 폴란드에 이르렀다.

 

■ 소련(USSR)은 세계 최초의 입헌 사회주의 국가였다.

 

■ 러시아는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과 최초의 위성을 발사했다.

 

■ 러시아는 소련이 되기전에 차르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으며, 그들은 러시아 정교회(Russian Orthodox Church)와 강력한 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삼림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어서 『유럽의 폐』 로 불리며,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산림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산소 생산에 있어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 러시아에는 높이 4,750m의 세계 최대의 활화산 클류쳅스카야 화산(Klyuchevskaya Sopka)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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