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서울 거리의 마차버스

1948년 2월 2일 서울의 마차버스. 마차버스는 말 그대로 말이나 소가 끄는 트레일러 형태의 차량으로, 전쟁으로 인해 부족한 연료와 부품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1

1948년 2월 2일 서울의 마차버스. 마차버스는 말 그대로 말이나 소가 끄는 트레일러 형태의 차량으로, 전쟁으로 인해 부족한 연료와 부품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마차버스는 서울 시내를 달리며 승객을 태우고 일반 버스와 비슷한 요금을 받았다. 하지만 마차버스는 속도가 느리고 불안정하며 냄새가 나고 소음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국 마차버스는 단기간에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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