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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초대 프랑스 공사가 수집한 엽서 속 대한제국 풍경 (1)

아래의 엽서 컬렉션은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를 지낸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Victor Collin de Plancy, 1853~1922)가 수집한 것으로, 그는 1887년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로 임명되어 1891년까지, 그리고 1896년부터 1906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3년간 조선에서 근무했다.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는 외교관으로서의 업무와 함께 한국의 고서와 도자기, 회화 등 다양한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수집했다. 특히 1911년 3월 프랑스 파리 드루오 경매장(Hôtel Drouot)에서 열린 그의 수집품 경매에서는 총 883종의 경매품 중 700종이 한국 문화유산이었을 정도로 그의 한국 문화재에 대한 애정은 각별했다.

아래의 엽서 컬렉션은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를 지낸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Victor Collin de Plancy, 1853~1922)가 수집한 것으로, 그는 1887년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로 임명되어 1891년까지, 그리고 1896년부터 1906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3년간 조선에서 근무했다. 1
▲ 서울 주재 프랑스 공사관(La Légation de France à Séoul)

아래의 엽서 컬렉션은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를 지낸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Victor Collin de Plancy, 1853~1922)가 수집한 것으로, 그는 1887년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로 임명되어 1891년까지, 그리고 1896년부터 1906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3년간 조선에서 근무했다. 3

▲ 남산 왜성대의 일본공사관. 을사조약 이후에는 통감관저로 사용되었고, 1910년 한일병합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청사가 되었다. 현재는 건물은 철거되었고, 남산인권숲이 조성되어 있다. (관련 글: 남산인권숲, 일제 통감관저터의 옛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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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거리의 보신각. 엽서에 프랑스어로 Le pavillon de la grande cloche(큰 종이 걸린 정자)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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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경회루(慶會樓). 엽서에는 ‘서울의 사찰(A Temple Seoul)’로 표기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프랑스인이다 보니 수집한 사진만 보고 건물의 용도를 유추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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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근정전의 옥좌(玉座). 한국 대황제의 어좌(韓國大皇帝之御座)라고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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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 엽서에는 ‘개성의 탑’이라고 적혀 있지만, 잘못 표기한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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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광화문(光化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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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광화문 해태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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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 청나라의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세운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1896년부터 1898년에 걸쳐 건축되었다. 앞쪽에 보이는 것은 영은문의 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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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땔감을 운반하는 나무꾼들. 뒤에는 쓰개치마를 쓴 여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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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산영루(山映樓). 엽서에는 한국 황궁 내의 정자(韓皇宮中之亭)라고 적혀 있지만 이것 역시 오류이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었으나, 2014년에 경기도 고양시가 복원하였다. (관련 글: 을축년 대홍수와 1926년의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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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계천의 수표교(水標橋). 청계천의 수량을 측정하여 홍수에 대비하고자 하던 다리로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를 하면서 장충당공원으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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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의 망루 동십자각(景福宮 東十字閣). 당시에는 경복궁의 담과 붙어 있었으나 1929년 조선박람회가 경복궁에서 열리면서, 도로를 확장하고자 담을 헐면서 현재와 같이 독립적인 건축물로 남아있게 되었다. (관련 글: 1929년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박람회)

아래의 엽서 컬렉션은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를 지낸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Victor Collin de Plancy, 1853~1922)가 수집한 것으로, 그는 1887년 초대 주한 프랑스공사로 임명되어 1891년까지, 그리고 1896년부터 1906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3년간 조선에서 근무했다. 27
▲ 창덕궁 평원루(平遠樓). 1830년~1849년 사이에 건축된 정자로, 현재는 상량정(上凉亭)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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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근정전(勤政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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