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9일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51) 최초의 익스트림 사진작가

공중에 매달린 다리


높은 상공에 매달려 위태로워 보이는 다리가 촬영된 사진.

 

그가 힘들게 촬영한 사진은 베를린의 주간지 베를리너 일러스트리어트 짜이퉁(Berliner Illustrirte Zeitung)에 실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1


사실 이 모습은 항공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한 독일의 사진작가 빌리 루게(Willi Ruge, 1892~1961)가 1931년 촬영한 것으로, 그는 베를린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7분간 내려오는 동안 이 사진을 찍었다.

 

그가 힘들게 촬영한 사진은 베를린의 주간지 베를리너 일러스트리어트 짜이퉁(Berliner Illustrirte Zeitung)에 실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3
▲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빌리 루게와 그가 사용한 카메라


동료들은 당연히 너무나도 위험한 이 작업을 극구 만류했는데, 루게는 아랑곳하지 않고 현대에 비하면 엄청나게 큰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가 힘들게 촬영한 사진은 베를린의 주간지 베를리너 일러스트리어트 짜이퉁(Berliner Illustrirte Zeitung)에 실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가 힘들게 촬영한 사진은 베를린의 주간지 베를리너 일러스트리어트 짜이퉁(Berliner Illustrirte Zeitung)에 실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5
▲ 잡지에 실린 항공촬영 시도


빌리 루게는 현대 익스트림 사진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으며, 카메라의 크기와 성능을 생각하면 난이도는 훨씬 높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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