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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부산잔교역(釜山棧橋驛)과 경성역을 운행하는 특급(特急) 아카츠키(あかつき)열차 식당칸에서 무용가 최승희(崔承喜, 1911~1969)가 차를 마시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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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부선 특급열차를 홍보하는 무용가 최승희

2023년 05월 24일
1942년, 개성에서 열린 전통혼례장에서 신부(가운데)와 새아씨들(들러리)이 혼례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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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개성에서 열린 전통혼례

2023년 05월 23일
아래 사진은 당시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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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부산 해운대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2023년 05월 22일
1926년 초, 경성(서울)의 상점거리에 조선인 어린이들과 일본인 어린이들이 모여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다. 일제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일본인 거주지와 조선인 거주지가 자연스럽게 따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곳은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여서 아이들이 어울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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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경성의 거리에 섞여있는 조선인과 일본인 어린이들

2023년 05월 21일
1981년 여름, 부산 시내를 달리는 40번 버스의 안내양(차장)이 후문을 열고 승객을 태우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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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부산 40번 버스와 안내양

2023년 05월 20일
1975년, 경기도 수원시청 민원실의 모습. 현재와 달리 접수창구와 민원인 사이에 미닫이 유리창으로 차단되어 있고, 용무가 있는 민원인이 열고 닫게 되어 있다. 또한 그 시절 은행이나 관공서, 병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대형 어항도 눈에 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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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민원실의 1975년 풍경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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