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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축음기(유성기)는 빅터 토킹머신 컴퍼니(Victor Talking Machine Company)의 제품으로, 192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명성이 높은 메이커였다. 3
  • 채색된 역사

1920년대, 경성의 음반판매점에서 축음기로 음악을 듣는 남자

2023년 05월 14일
1926년, 경성의 주택가 근처에 조성된 빨래터에 아낙네들이 모여 빨래를 하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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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경성 주택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2023년 05월 13일
1920년대, 경성의 약방 내부 모습. 온라인상에서는 '100년 전 약국'으로도 알려져 있는 사진이지만, 일제시대 당시에는 약국과 약방은 엄연히 다른 형태의 영업장이었다. 11
  • 채색된 역사

1920년대, 경성의 약방(드러그스토어) 내부

2023년 05월 12일
1925년, 경성의 거리에서 한 남성이 포드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있다. 초기의 자동차 엔진은 사진과 같이 수동키를 꽂은 다음 손으로 돌려 시동을 걸었다. 15
  • 채색된 역사

1925년, 경성 거리에서 시동을 걸고 있는 포드자동차

2023년 05월 11일
1925년~1927년 사이에 경성에서 촬영된 한 가게. '떡'이라고 적힌 마름모 모양 종이와 '대추인절미'라는 글자가 적힌 천으로 떡집임을 알 수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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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중반, 경성의 떡집

2023년 05월 10일
1936년 겨울, 경성부 천연정(현재의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었던 향상여자실업학교(向上女子實業學校)의 학생들이 교내에서 각자 역할을 분담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23
  • 채색된 역사

1936년, 경성 향상여자실업학교의 학생들이 김장을 하는 모습

20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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